•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소소한 즐거움  
7
검은전갈 조회수 : 2441 좋아요 : 6 클리핑 : 0


*
*
*
문득 밤공기를 느껴보고 싶어서 바이크에 시동을 걸어 달려보고 왔습니다. :)
즐겨듣는 음악들과 함께 목적지 없이 출발한 나들이는 어느새 삼청동으로 향하더군요. 습관은 참 고치기 어려운 모양입니다.
기다리는 사람을 위해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오는 길에 이 소소한 즐거움을 갈무리하고자 몇 장 더 담아보았습니다. :)

삶은 녹록지 않죠. 쉬운 인생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소소한 자유, 자신만의 즐거움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숨구멍은 열려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재미있는 인생을 살 수 있게 해주죠. :)
여러분들의 삶이 보다 더 즐거워지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色도락'도 더 즐거워지시구요. ;)

https://youtu.be/ZwbNesQeods
P.D.A -John Legend
검은전갈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아요. :)
http://www.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32542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옵빠믿지 2017-03-26 13:31:46
'소소한 즐거움'이 일상을 살아가는데 '큰힘'이 되지요...
한적한 터널 한켠에 서있는 오로봐이가 인상적이네욤~~~^^
검은전갈/ 설정샷인데 인상적이셨다면 성공적인 건가요? ;) '소소한 즐거움', 출조 한 번 같이 가셔야죠~ :)
Master-J 2017-03-26 11:25:42
힘든 삶을 살아갈 수 있는건 가뭄속 단비같은 나만의 즐거운 일탈이 존재하기 때문인듯...
좋은시간 보낸것같아 내 기분도 좋네~~ ㅎ
검은전갈/ 맞습니다. 스트레스라는 수렁에서 스스로 빠져나오기 위해서 '나만의 즐거운 일탈'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잘 다녀왔답니다. :)
밤소녀 2017-03-26 10:09:42
생각도 맘도 외모도 멋진 전갈님~~
심지어 사진까지~~ㅎ
가끔 그렇게 달려 행복충전된다면 멋지게 사는거
맞네여~~
검은전갈/ 고맙습니다. 소녀님 :) 행복은 자가발전으로 충전시켜야 하는 것 같아서요. :)
GIRLFRIEND 2017-03-26 09:05:44
아무도 없는 터널..
모든게 고요해보이는게..
분위기 있네요ㅎ
검은전갈/ 예, 너무 좋아보여서 부족하나마 남겨보았어요. 괜찮게 보셨다면 다행이겠네요. :)
벨벳레드 2017-03-26 07:53:54
목적없이 달리다라 좋네요 저도 가끔 밤에 달리곤 했는데...다시 바이크를 사서 달리고 싶네요
검은전갈/ 목적지 없이 나왔는데 어느새 익숙한 길로 달리고 있더군요. :) 바이크 하나 사서 다시 달려보세요~
벨벳레드/ ㅎㅎ 이제 사면 좀 큰걸 사고파서 차를 팔기도 그렇고 봐 논 모델은 있는데 뭐 차로 달려도 되니까요
검은전갈/ 그렇죠. 나들이 가는 것에 꼭 바이크일 필요는 없죠. 차로 가는 것도 충분히 좋을 거에요~ :)
그네 2017-03-26 05:30:15
저는 그냥 사진이 멋지고 저도 맥주만 아니면 당장 드라이브하러 가고 싶다는 것과 존 노래 중 펜트하우스플로어도 분위기는 다르지만 드라이브중에 리듬타기는 좋더라~ 요거 말씀드리려고요..ㅋㅋㅋㅋ
검은전갈/ https://youtu.be/GHdBsQFcYrw 이 노래 맞나요? 덕분에 좋은 노래 알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
1


Total : 38669 (1/193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9] 레드홀릭스 2017-11-05 245947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01] 섹시고니 2015-01-16 370581
38667 좀더 몸좀 만들고 후방게시판에도 올리고 싶어요.. new 오일마사지 2025-09-24 6
38666 <<더블유가 가본 국내 관전클럽 리스트>> [4] new 더블유 2025-09-24 656
38665 새벽반 new 반갑습돌이 2025-09-24 361
38664 다들 뭐하세요~~? [1] new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9-24 285
38663 다들 뭐하세요~~? [9] new 디윤폭스바겐 2025-09-24 448
38662 유난히 지금 하늘에.. [1] new 데니스맨 2025-09-24 228
38661 추억속의 그대 new 무지개곶의찻집 2025-09-24 242
38660 9월 [9] new 마사지좋아 2025-09-24 364
38659 어쩔수가 없다 스포없는 사견 후기 [8] new 액션해드 2025-09-23 648
38658 평일에 운영하는 관클있을까요? [6] new 킨현자 2025-09-23 337
38657 보빨 [1] new 쉬마꾸 2025-09-23 539
38656 어쩔수가없다 [2] new 액션해드 2025-09-23 422
38655 오랜만에 BDSM테스트 [2] new shsp12 2025-09-23 285
38654 맛있는 오이 깊숙히 [11] new 쿠키레이 2025-09-23 1155
38653 간질간질 목소리도 간질간질 new 30탄탄남자요 2025-09-23 235
38652 가을에 생각나는 음식! [5] new 0895 2025-09-23 305
38651 여행 또 가고 싶어지네요ㅎ [15] new 365일 2025-09-23 626
38650 가을에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요? [35] new 3인칭시점 2025-09-23 129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