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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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참는다는게 이렇게 어렵단걸 알았어 웃어도 눈물이 난다란 말을 이제 이해하고 있어 난 웃고있다 생각했는데 내 생각일뿐이더라 이런나를 보고 주위의 사람들이 건네는 안부에 이제 그만 슬퍼해야지 하며 마음 잡지만 그게 쉽지 않아. 꾹 눌렀던 마음속의 슬픔이 스치는 바람에 복받쳐올라 즐거웠던 기억들도 이제는 눈물나는 기억인걸.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누군가 내게 말을해 바보같이 그러지 말라고 한참을 생각해보았어 이러는 내자신에 대해 . 바보인가봐 생각을 할수록 너란 사람이 있었던 기억은 더욱더 깊게 패인 상처가 되어 흉터로 남어... 언제쯤 너가 떠난 그자리에서 난 벗어날수 있을까. 사막의 한가운데 서있는것처럼 너에게 목말라 너란 오아시스를 찾아서 달려보았지만 그건 그냥 신기루 였어 오히려 더 날 깊은 절망감에 빠져들게 해... 내 영혼과 육신은 너에게 목말라.. 죽을거같아 너란 오아시스를 찾지못해서 이렇게 난 죽어버릴까봐 겁이나... 잊을께 내마음 슬픔속에 그댈 지워버릴께 어제 올린글에 제 감정? 가득 넣어서 우울함의 끝에서 다시 써보았습니다. 가슴 아픔에 빠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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