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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누드라서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일단 알몸(..)인데 음란한 느낌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 신기하더군요.
남1님(ㅋㅋ)의 말씀처럼 자신이 진지하게 연기하면 상대도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 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 아직은 방패막이 필요한 안타까움도 약간은 있는,
(마지막 질문한 사람이 접니다ㅋㅋ... 죄송합니다ㅠㅠ)
하지만 굉장히 멋졌던 공연이었습니다.
다른 레홀여러분들도 흥미가 있으시면 꼭 한번 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텝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언제 또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번 가보고 싶기는 합니다..
이번에는 신청해놓고 못갔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