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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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생들이 찾아와서 근처에있는 제부도에 봄마실을 다녀왔습니다. 날이 흐려서 해무에 바람도 차거웠지만 마음만은 즐겁더군요. 오래간만에 맘껏 웃고, 떠들고, 맛난것 나눠먹다보니 그간 힘들었던 일들은 저멀리 사라졌던 하루였습니다. 저 보겠다고 멀리에서 찾아와준 동생들 고마웠고, 오늘 같이하지 못한 친구와 동생도 다음기회엔 꼭 같이하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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