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지만 다른 연애와 섹스.(외로운 커플, 솔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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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섹스는 참 비슷하다. 연애의 시작은 여자의 선택... 섹스의 시작도 여자의 선택이다... 연애를 하면 여자는 남자와의 섹스에 집중하며 더 이상을 찾으려하지만, 남자는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여자와의 섹스에 식상해 한다. 여자와 남자는 사랑으로 연애를 시작한다. 섹스도 사랑으로 또는 호감으로 시작하는 것이 섹스이다. 연애를 처음 할 때 남자는 준비를 많이 한다. 그것은 섹스도 마찬가지 처음 섹스를 할 땐 남자는 어떻게 하면 여자가 더 좋을까 어떻게 하면 더 잘할까 생각을 하지만...시간이 지나면 바뀌거나 사라지는 생각들. 오랜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연애를 하려고 만나는지 우리가 섹스를 하려고 만나는지 그 경계가 모호해 진다. 그만큼 연애와 섹스는 비슷하다. 연애와 섹스의 다른 점 연애를 하면 섹스를 할 수 있지만 섹스를 했다고 연애를 할 수 있지는 않다. 이점이 가장 다른 점이자 둘의 차이점이다. 그리고 파트너와 애인을 헷갈려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몸이 가면 마음이 가는 것이 여자이기에. 우리는 이미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한국에 있는 선이라는 시스템이 이 부분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얼굴도 보지 않고 만나서 결혼을 했던 예전의 결혼문화. 그 때에 몸이 가니까 마음이 가고 그렇게 몇십년을 같이 살 수 있었으니까. 연애와 섹스와 파트너...레홀에서는 그 경계가 흐리다. 사실 몰라서 그렇지 아마도 지금 설마했던 너의 주변 친구가 이 모호한 경계를 즐기고 있을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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