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인사 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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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 결혼하고 일에 집안일에 치여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레홀도 자주 못오게 되더군요~ 집안일 정말 끝이 없네요(부모님 존경합니다 ^^) 횡한 공간 하나 하나 채우는고 청소하고 또 채우고 ㅠㅠ 연애할 때면 40일이면 적어도 섹스도 10번은 넘게 했을낀데 둘 다 피곤하다고 내일 내일 카다보이 3번은 했나 모르겠네요 이래서 섹스리스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 한 달에 2번씩은 보던 영화관을 어제 처음 가게 되고 (4개월만에 ㅋ 영화 자주 보자고 집도 영화관 앞으로 얻었는데 ㅡㅡ;) 결혼한 분들 존경해요 ㅋㅋㅋ 결혼하고 나서 사람들이 제일 많이 묻는건 행복하냐? 좋으냐? 같은 질문이네요 피곤하고 몸도 고됩니다만 그래도 자고 일어났는데 코를 골지언정 전날 야식으로 인해 부은 얼굴일지언정 내 옆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그 사실 자체로 좋네요 이래서 결혼하는거겠지 라는 생각 해봅니다 (바가지 긁을땐 좀 많이 싫습니다만 ㅡㅡ;) 그리고 연애땐 둘 다 2세 문제 때문에 늘 콘돔 착용이였습니다만 지금은 노콘 ^____________^ 확실히 아무리 얇은 걸 사용해도 노콘의 감촉만은 못하다고 서로 이야기 하고 있지요~ 이것도 결혼하고 생긴 좋은점 중 하나인 듯 ^^ 그럼 자주는 못와도 종종 들르께요 ^^ 어제 분노의 질주 봤습니다 이 영화는 늘 남자의 로망과 사랑인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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