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딩은 진짜 신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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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사람의 격을 나타내죠. 그건 익게든 자게든 똑같습니다.
전 요즘 가급적이면 음주 후에는 전화든 SNS든 안하고 바로 자려고 합니다. 최대한 가볍고 부담없고 웃으면서 할 수 있는 말만 하려고 노력하죠. 술마시고 워딩 잘못하면 진짜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더라고요. "뭐 술마시면 그럴 수도 있지"라는 미성숙한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렇게 변하기도 해야하기도 하고요. 함부로 대해선 안될 하급자에게 함부로 말해서 직장생활 꼬이는 케이스도 봤고요. 몇일전 그 자게 불탈 뻔한 거. 캡쳐해놓았습니다. 굳이 안올리는 것은 아직은 명백하게 누구의 잘못이라고 하기 힘듬에도, 올리면 한분의 활동을 묻어버릴만한 영향력이 있는 한 장면이기에 그냥 쥐고만 있습니다. 그러니 부디 자중하시고 다들 "배우신만큼" 워딩 좀 가려서 즐섹 즐레홀 라이프 되시길 바랄게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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