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色)다른 펠라를 위한 간단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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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위키백과, "펠라티오") - 안녕하세요, 클림트입니다. 전부터 한번식 이 내용을 써볼까 하다가 이래저래 미뤄지다, 이번에 생각이 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는 내용일테고 부족한 글 솜씨이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펠라를 할때 대부분 그냥 입으로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에 경험 해봤던 몇가지 방법을 한번 소개해보겠습니다. (10여년전 주로 안마시술소에서 많이 하던 패턴인데, 실제 연인과 해봤을때도 서로 신기해하며 재밌었습니다.) * 아래에 소개되는 팁들에서 중요한 부분은 아래에 나오는 녀석들을 입안에 살짝 머금고 하셔야 하는 점입니다. 많이 머금게 되면.... 음.... 입에서 찔끔찔끔 흘러나오는 참사때문에 집중을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ㅜㅜ; (상대 남성의 고추가 너무 커도 흘러 나올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전 그런적은 없다는... OTL;;; ) 1. 가글 우선 가글은 평소 우리가 입에서 느끼는 그 느낌 그대로 입니다. 가글을 살짝 머금고 펠라를 하신다면, 남자에게는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양치나 평소 가글 하는 양의 절반이나 그보다 조금 적게 머금고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자극이 강하다면 물과 약간 섞고, 강하지 않다면 양을 조금 더 늘이셔도 될 듯 합니다. ** 주의 : 제 반응을 보고 어떤 느낌인가 궁금해 하는 여친에게 답례로 커닐할때 가글을 머금고 해 줬다가, 파스 바른것 같이 따갑다고 등짝 스매싱을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래도 여성분께 하시는 것은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2. 녹차 가장 쉽게 구할 수 있고, 남녀 모두에게 색다른 느낌을 주는것이 바로 이 '녹차'입니다.
모텔에 있는 녹차 티백을 따뜻한 물에 풀어서 살짝 머금고 오랄을 하신다면, 평소 느낌보다 더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 것입니다. 가글 후 녹차를 한다면 아무래도 시원한 청량감 뒤에 오는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으로 인해 남성은 더 쾌감을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꼭 따뜻한 녹차가 아니라도 따뜻한 물을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여성분께 커닐할때도 가글과 달리, 이 녹차의 아늑함은 전달이 가능합니다. ㅎㅎ 3. 얼음 가글 후 녹차로 청량감과 아늑함을 느끼게 해주셨다면, 이제 마무리는 얼음으로 시원하게 보내버립니다.
녹차에 이어서 작은 얼음 한두조각을 입에 머금고 펠라를 해 보세요. 상대방은 그 짜릿함에 탄성을 지를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주의사항, 냉동실에서 갓 꺼낸 얼음은 너무 차가워서 여성분의 입은 물론, 남성분의 고추를 쪼그라들게 해버릴지도 모르니 녹차를 준비할때 미리 꺼내어서 약간의 냉기를 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량감 - 아늑함 - 시원함"으로 이어지는 3단 콤보후, 따뜻한 질에 들어가버리면.... 정말 황홀경에 빠지게 되어버리죠. 냉 - 온 - 냉 - 온, 4단 콤보로 주말에 내 남자를 펠라만으로도 홍콩으로 보내보시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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