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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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오랜기간 만나던 섹파와 헤어지고, 최근 손이 예쁜 사람을 만났어요. 어떠한 인연으로 이어나갈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그 사람의 손을 보다보면 마음이 참 설렙니다. 내일은 휴대폰을 바꾸러 갈 꺼예요. 근무중에 짬을 낼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분좋은 긴장감과 기대감이 들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신을 놨더니 살이 더 쪘어요. 가끔 쪽지로 제 몸무게에 대해 경의를 표하시는분들이 계신데 거기서 더 쪘답니다.ㅎㅎ 그러니 이제 간보기는 그만. 늘 답답할때 속마음을 풀 수 있는 곳이라 저는 레홀이 참 좋습니다. 여러분도 화사한 봄꽃처럼 늘 설레는 하루되시길. 그럼 오늘도 두서없는 글을 마치며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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