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가장 쉬운 섹스 파트너 만드는 법.....헤어진 애인.  
0
뱀파이어 조회수 : 3362 좋아요 : 0 클리핑 : 0
불연듯 떠오른...내 글이나 어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네가 뭔데 가르치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더 읽으면 혈압이 올라갈 수도 있으니
그냥 다른 상냥한 글을 읽으시기를....


본론으로 돌아가서 섹스 파트너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제목에서 이야기한 대로
헤어진 애인이다.
가장 좋은 건 내가 차버린 애인, 그 다음은 말그대로 좋게 헤어진 애인, 싸워서 헤어진
애인, 내가 차인 애인 순이다.

내가 차버린 애인은 나에게 차인 분노는 있겠지만 사실 아직 나에대한 호감, 사랑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가장 쉽게 섹스 파트너가 될 수 있다.

헤어지고 얼마되지 않아서..밤 중에 울리는 전화나 카톡
"뭐해?"  " 잘지내?"

정말 감정이 남아서 궁금해서 보내는 것일까? 거의 대부분 그냥 심심한 것이다.

이렇게 시작되어서 간만에 얼굴이나 보자. 시간되면 밥한끼로 시작되어서 만난다.
만나서 어색하지는 않다. 왜냐면 애인이었으니까.

밥한끼에 술한잔 그러다보면 이런 저런 대화에 예전의 좋은 시간으로 되돌아가고
그러다보니 섹스까지 하게된다... 처음이 어렵지 하게되면 그 다음은 쉽다.
밥먹거나 술마시자고 하고 또 섹스를 하게된다.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한쪽은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지만 다른 한쪽은 아니라는 것
다시 연인관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섹스할 때는 예전의 그때로 잠깐 돌아갈 수 있지만
섹스 이후에는 그냥 섹스 파트너라는 것이다.

어느 한쪽이 애인이 생겨도 이 관계는 계속될 수 있기도 아니면 끊길 수도 있다.

대부분 이런 관계 속에서 상처를 입는 것은 여자다....물론 남자도 있긴하다.

같이 즐긴다면 상관없지만 예전의 감정이 남아서 이렇게 섹스 파트너를 하고 있다면
솔직한 마음은 STOP!!!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다운 기억과 추억은 아름답게 기억하려면...
 
뱀파이어
라인. 카톡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라라라플레이 2017-04-14 10:50:50
감사합니다..괜히 뜨끔 하네요
뱀파이어/ ㅋ ㅋ ㅋ... 혼자 뜨금하지는 않을 듯..^^
그누구 2017-04-14 10:48:25
다른 방법도 더 풀어 주시죠 ㅎㅎ
뱀파이어/ 하하하....이미 많이 알고 계실듯 해서..^^
의자왕자 2017-04-14 10:48:16
전 헤어지면 차단해버리는데...
뱀파이어/ 의자왕은 지난 여자 볼 필요있나요? 이미 2999명의 새로운 여자가 앞에 있는데...당연히 차단이죠..^^
의자왕자/ ㅋㅋㅋㅋㅋㅋ제가 닉값을 잘 못해서요..ㅋ 배파이어님도 엄청 잘 빨아서 뱀파이어라는 소문이...ㅎ
뱀파이어/ 하하하...소문이 날만큼 절 아는 사람이 없을걸요...전 다른 의미로 뱀파이어입니다..
풍랑 2017-04-14 10:44:55
혼전순결 문제로 깨진 애인은 해당사항 없을듯요ㅇㅇㅋ
뱀파이어/ 에공...그걸 깨는 분이되셨어야죠.. 혼전 순결이 결혼까지 유지되는 경우가 로또 당첨 확률일겁니다.
1


Total : 37017 (1/185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레드홀릭스 개편 안내 [1] 섹시고니 2024-06-18 2662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45] 레드홀릭스 2017-11-05 229718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1.12.20 업데이트).. [373] 섹시고니 2015-01-16 342832
37014 뚱뚱한키큰흔남입니다. [3] new 뚱뚱한흔남 2024-12-13 331
37013 무제 [16] new 사비나 2024-12-13 579
37012 미리 크리스마스 ~ [14] new 밤소녀 2024-12-13 825
37011 수채화같은 소감이며 한편의 산문시입니다 [4] new lately 2024-12-13 718
37010 그저 신의 물건.. new tailless_sna 2024-12-13 630
37009 공동구매 마감되었습니다. new 레드홀릭스 2024-12-12 488
37008 장갑하나만 사주세요 [4] new 오일마사지 2024-12-12 693
37007 내 생에 꼴릿했던 순간들 [4] new Kaplan 2024-12-12 911
37006 항문 자위를 시작했어요 [2] new 그분 2024-12-12 1250
37005 내 모든걸 보여줄수있는 분 계셨으면좋겠다.. [1] 인천서구92 2024-12-11 761
37004 변태. 바람속에서 2024-12-11 909
37003 오운완 [5] 지발유 2024-12-11 1692
37002 행운 & 행복 [10] spell 2024-12-10 1932
37001 운영진에 건의 제시도 여기 자게에서 하면 되나요?.. [1] STwannabe 2024-12-10 723
37000 파트너찾고싶당 Youn12 2024-12-10 886
36999 알고 만났지만... [1] 바람이분다요 2024-12-10 942
36998 hi Seoul [31] 사비나 2024-12-09 2565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