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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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새벽...감성이랄까..
레홀에서 소모임도 했었고.. 어셈블리도 나가보고.. 레스도 가보는동안.. 많은 인연들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게중에는 자기가 한말을 지키지 못하는 무책임한 어른도 있었고.. 내가 고기를 나눠줘도.. 아깝지 않을 인연이 있었습니다. 그래요.. 그냥 요즘 이곳이 많이 시끄러워요. 물론 과거에 저로 인해서 시끄럽던 기간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급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레드홀릭스의 목적이 무엇인지.. 말이예요. 제가 느끼는 레홀의 존재의 이유는 성적지식의 정보 공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요즘 제가 느끼는 레홀은 유부남, 유부녀의 탈선 장소, 또는 섹파 찾기, 또는 편갈라 싸우는 어른들의 놀이터 정도 인거 같습니다. 그냥 글타구요.. 급 생각이 많아져 이런소리 저런소리 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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