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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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삥뽕삥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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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새벽...감성이랄까..

레홀에서 소모임도 했었고.. 어셈블리도 나가보고..
레스도 가보는동안..
많은 인연들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게중에는 자기가 한말을 지키지 못하는 무책임한 어른도 있었고..
내가 고기를 나눠줘도.. 아깝지 않을 인연이 있었습니다.

그래요.. 그냥 요즘 이곳이 많이 시끄러워요.
물론 과거에 저로 인해서 시끄럽던 기간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급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레드홀릭스의 목적이 무엇인지.. 말이예요.

제가 느끼는 레홀의 존재의 이유는 성적지식의 정보 공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요즘 제가 느끼는 레홀은 유부남, 유부녀의 탈선 장소, 또는 섹파 찾기, 또는 편갈라 싸우는 어른들의 놀이터 정도 인거 같습니다.

그냥 글타구요.. 급 생각이 많아져 이런소리 저런소리 해봤어요..

	삥뽕삥뽕
	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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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갑 2020-08-03 07:45:35

.....

라킴이요 2017-06-29 11:31:02

공감

eunsony 2017-04-15 20:17:21

근데 왜 저는 고기 안나눠 주세요 ? 제가 잘할게영. 고기 사두때영 삥(하트) 뽕삥(하트) 뽕삥 뽀로로로롱

JakeLee 2017-04-15 16:41:27

삥뽕삥뽕

켠디션 2017-04-15 10:40:30

인연은
스쳐 지나가는게 아니라
스치기만 해도 맺어지는거 아닌가유?ㅋ

다크호스 2017-04-15 10:19:36

자기 무슨일 있어?

우럭사랑 2017-04-15 08:28:02

삥뽕님이 밝은 레홀 만들어 주세요 ㅎㅎ

핑크요힘베 2017-04-15 02:55:25

그래서 고기의 나눔은 언제쯤("??

별명입력란 2017-04-15 02:34:16

공주님~♥ 코~zZ 코~zZ하고 계시겠네요 공주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가진 고기를 서로서로에게 나누어 먹어도 아깝지 않은
그러한 인연이 이어지는 레드홀릭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아신랑 2017-04-15 01:57:26

나...탈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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