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내 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토크 
자유게시판 | 섹스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 Part two (남녀 공용)
6
|
||||||||||
|
||||||||||
|
섹스 한두번 경험해본 사람이나 첫 경험 준비중인 사람이 읽으면 도움이 될까 하고 쓰는 글이니 시작한 건 마치는 것이 좋겠죠..길어질 듯 하지만... 앞글에서.. 가벼운 입맞춤으로 어색함을 조금은 덜었다면..이제 조금은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 1. 옷 벗기기 사실 속옷을 벗는 건 여자로서는 상당히 부끄럽고 부담스럽다. 남자가 위의 속옷을 풀지 못해서 시간을 오래 끌때 그 민망함과 어색함이란... 하지만 이순간에 더 당황하는 것은 남자이다. 이 당황스러움이란... 샤워를 하고 나올 때 사실 위에 속옷은 벗고 가운만 입고 오면 나름 남자에 대한 배려이다. 하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안다. 왜냐면 속옷은 여자에게는 뭔가 자신을 지켜주는 그런 느낌이 있으니까....그리고 이쁜 속옷을 남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더욱더... 만약 남자가 옷을 벗기는게 너무 어색하더라면 그냥 슬립을 입어도 좋다. 몸매는 커버하고 속옷을 벗는 느낌은 덜하고...남자에게 나도 준비했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으니까. 그러나 사실은 남자는 준비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기에는 너무 단순하다. 그냥 '앗. 속옷아니네?' 이정도 ? ㅋㅋㅋ. 어쩔 수 없다. 이게 남자니까. 여기서 팁. 애인/파트너가 속옷을 입고 있다면 한번 이쁘다고 칭찬은 해주자. 잠깐 너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그녀는 속옷을 새로 샀을 수도 몇 시간동안 고민해서 입었을 수도 있으니까. 특히 아랫쪽 속옷은 최대한 빨리 휙 벗겨주는 것이 좋다. 왠만큼 만난 사이가 아니라면 2. 서로 애무해 주기. 옷을 벗기기 전에 애무를 해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옷을 벗기기 전에 애무를 한다는건 애무 중간에 옷을 벗겨야 한다는데 애무로 인해서 흥분한 정도를 그대로 유지시켜가며 하는 데는 좀 신경쓸게 많으니 그냥 벗고 시작하기를 추천한다. 애무 - 남자편 남자가 생각하는 애무와 여자가 좋아하는 애무는 좀 다르다. 이건 순수하게 나의 경험이지만 거의 99.9% 확신하는 부분이다. 남자는 여자의 성적 감각의 스위치를 우선 찾아보자. 성적 감각 스위치. 이게 무슨 소리냐? 할 수 있지만 남자인 네가 만져주는 거랑 마사지사가 만져주는 거랑 뭐가 다른가? 평소 조금씩 스킨쉽할 때랑 뭐가 다른가? 다른 거 없다. 그냥 손이 만지거나 혀로 만져주거나.. 그런데 여자들의 감각은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다. 이걸 성적 행동으로 받아들이느냐 일상적인 접촉으로 받아들이느냐의 차이. 이 차이를 만드는 것은 스위치를 On 했느냐? Off 했느냐이다. 이 스위치가 무엇이고 어떻게 On 하느냐는 간단하다. 그녀의 성감대를 찾아라. 보통 키스. 귀. 목. 가슴. 골반. 클리토리스에 가볍게 그리고 분위기 있게 스킨쉽을 하면 스위치는 On 으로 바뀐다. 여기서 중요한 것. 가볍게와 분위기 있게... 가볍게는 잘 알겠고, 분위기 있게는 조금 설명해주자면 약간은 느끼하게(?). 이렇게 스위치가 On 되었다면, 이제부터는 너의 손길, 입맞춤 하나 하나에 여자는 느끼기 시작한다.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가장 쉬운건 이쁘다 이쁘다 가볍게 가볍게 만져주자. 갓난아이 만져주듯이 그녀의 몸 어디든지 그런게 가볍게 터치하거나 만져주거나 입으로 쪽쪽 키스해 준다면 그녀는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고 좋아할 것이다..이후에 조금 지나면 더 강렬한 자극을 원하겠지만 아직은 그정도로 충분하다. 팁!. 사실 애무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가벼운 애무, 거친 애무, 압력의 변화에 따른 애무, 온도의 차로 자극하는 애무 등등. 그런데 여기서 남자가 알아야할 사실은 애무를 삽입을 위해 그녀의 아래를 적시는 용도로 사용하지 말자. 난 그런적이 없다고? 키스. 가슴. 클리토리스...그리고 슬쩍 아래를 만져봐서 젖었으면 삽입.. 여자는 그 순서를 기억한다.. 그리고 젖었네..그럼 넣어야지...이런건 좀 아니다... 애무 - 여자편 여자가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은 남자도 애무를 받는 걸 좋아한다. 펠라치오가 아니더라도 좋아한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한번쯤은 먼저 남친을 애무해 주는 것도 좋다. 아직은 민망하더라도..^^ 남자의 애무 포인트는 여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 키스. 목. 가슴. 골반. 페니스. 허벅지 등등등 애무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냥 입술로 쪽쪽쪽. 가볍게 물어도 되고, 손으로 가볍게 터치만 해도 된다. 여자의 피부가 남자에 닿을 때 여자는 모르는 부드러움을 남자는 느끼니까....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팁!. 여자의 애무에서 남자를 더욱 불타오르게 하려면 중간 중간 남자의 페니스를 애무해 주는 것이다. 가슴에 입맞출때 한손으로는 남자의 페니스를 살짝 만져주는 센스. 골반을 손으로 만지다가 입으로 한반 남자의 페니스에 뽀뽀. 만약 여자의 애무가 꽤 자극적이고 성공적이라면 남자의 페니스는 그 결과를 확실히 보여주니까... ++++++++++++++++++++++++++++++++++++++++++++++++++++++++++++++++++++++++++++++++++++++++++++++ 헉. 적다보니 기네요...이제 기본 애무...언제 후희까지....전 이만 광합성하러~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