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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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비는 내리고...
교육장 강의는 거의 자장가 수준. 그래서... 약간의 상상놀이. 차창밖의 풍경을 내려다보는 그녀. 살며시 뒤로 다가선다. 종아리부터 무릎뒤 허벅지를 스치는 내 손. 너플거리는 치맛자락을 슬며시 올려준다. "아잉~ 왜 이랭~~ㅎ" "넌 그저 창밖에 떨어지는 빗방울만 보고있어." 손가락 두개를 그녀의 팬티에 걸어 내린다. 꼬리뼈에 이어 뽀얗고 탱탱한 엉덩이가 보인다. 드디어 골짜기의 짙은 살색이 나타난다. 코 끝을 데어본다. 뜨거운 입김을 불어본다. 스멜스멜 올라오는 향기. 그윽한 똥꼬향과 약간 지릿한 쉬절임 향. 혀를 내밀어 그 골을 핥아 쓸어본다. "으응~~" 지퍼를 내리고 곧게 곧츄서 쿠퍼액이 꿀럭꿀럭 흘러내리는 내 자지를 비벼덴다. 윤활제 역할을 해준다. 스리슬쩍 밀려 들어가는 내 자지. 촉촉함이 시작된 보지. 넣어본다. 그 따뜻함 이상의 뜨거운 느낌. 꽉 차는 느낌. 꽉 잡아주는 느낌. 깊숙히 찔러본다. 서서히 움찔거리는 그녀의 허리. 김서린 창유리에 남겨진 그녀의 손자욱. 이 순간 우리들의 올바른 다음 행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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