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사님의 귀여운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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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운동 좀 해보려고 동네 헬스장을 기웃거리려고 했으나, 토요일은 일찍 문닫고 일요일은 영업을 안해서 큰 맘 먹고 풀업바랑 스쿼트용 바벨, 바벨용 원판, 이지바 등등 해서 질러 버렸어요 하지만, 막상 주문하고 나서 문득 드는 생각이... "다합치면 대략 100키로인데, 울집 엘베도 없고 3층인데 어쩌지...ㄷㄷㄷ" 이미 택배아저씨에게 테러 당하지 않으면 다행이다라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죠 오늘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두둥~!!!! 저 100키로 가까이 되는 놈들로 울집 문을 막아놨습니다. 저거 다 치우고 다시 가지고 들어오느라 개고생 ㅋ 그래도 여기까지 가져다주신 택배 기사님 감사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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