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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맑고 푸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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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신랑 조회수 : 2310 좋아요 : 0 클리핑 : 0

파란 하늘.

이 밝고 맑은
빛에
비추이는

너의 벗은 몸을
보고싶다.

반짝거리며
보슬거리는

너의 음모가
보고싶다.

반짝거릴
너의 젖은
보지가 보고싶다.

반짝거릴
쿠퍼액에 젖은
내 자지를
너의 보지속에 넣고싶다.

반짝거릴
내 정액이 흘러나오는
너의 보지가
보고싶다.

반짝거릴
나의 자지를
입에 물고
나를 올려다 볼

너의 눈동자가
보고싶다.

이렇게
맑은하늘 아래서

너와
한 몸이 되고싶다.

여기는
건대 서울캠퍼스.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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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소녀 2017-04-19 13:10:52
와우....하늘좀 바...
정아신랑/ 내 눈을 바라봐...ㅎ 넌 할 수 있어...ㅎ
밤소녀/ 느끼 느끼 ㅋㅋㅋ
정아신랑/ 전 대통령 후보의 유명한...한 마디 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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