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에 사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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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이 갑자기 생각 나네요. 우연하게 친구를 따라가서 만나게 된 그녀 분위기 괜찮은 바에서 술을 마시면서 처음 얼굴을 알게된 그녀 고양이 상에 매력적인 그녀... 술을 먹으며 자신의 전 남친이 벌여온 나쁜 행동들과 말을 들으며 공감을 하며 분위기가 읶어갔어요. 자신과 헤어진지 1주일후 남친의 새로운 여자친구가 연락이와서 약올리며 장난질을 해서 화가 많이 나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차단하고 무시해 굳이 대꾸할 필요 없어" 이러면서 그녀의 화를 가라 앉혀줬죠. 그렇게 밤을 세우고 전철을 기다리는데 그녀가 번호를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전 알려줬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먼저 연락이 와서 "어디야? 뭐하고있어" 하며 다정하게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친해졌죠 그리고 며칠 후 그녀가 노래를 보내주더군요 제 생각이 계속난다고 관련노래를 보내주더군요 이런식으로 얘기하다고 우연찮게 또...;; 야한얘기를 하게 되네 여자에가 먼저 처음 장난식으로 " 우리집에서 라면먹고갈래?" 지금 뭐 입고 있게?" " 나 혼자 있어" "오피스텔에 살거든" 이러면서 유혹의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갈게" 이러고 말은 했지만 그래도 관심이 좀 있어서 주말에 데이트 약속을 잡았어요. 그리고 주말에 데이트를 하고 고백했죠? "나랑 사귈래?" 말했는데? "사귈래?" 물어보는식으로 했다고 남자다움이 부족하다는듯이 얘기하길래 다시 " 나랑 사귀자" 하니 그때 되서야 "알겠어" 그러더군요 그렇게 달달하게 사귀다가 오피스텔에 초대되어 갔는데 유혹을 먼저한건 그녀이기에 저도 거기에 반응을 해줬죠 키스를 하고 난방을 벗기고 애무를 하고... 그런데.....!!! 그런데.... 이상한 그녀 갑자기 그만하라내요 만난지 얼마 안됬는데 좀 그런거 같다고 그래서 저도 당혹 스러워 그냥 집에 갔습니다. 여차여차 얘기를 했는데 성격이 이상한 그녀 나중에 알아보니 전 남친과도 자신의 성격 때문에 헤어졌다더군요... 기분이 어안벙벙 그래서 이건 아닌거 같다 이런애랑 사귀면 내가 힘들거 같아서 그냥 헤어지자 했어요. 그러더니 이유가 뭐냐니 이러길래 그냥 미안하다 좋은사람 만날거야 하고 끝을 내고 차단을 했어요. 정말 이상한 그녀.... 다음부터는 이런 사람은 안만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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