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타지 생활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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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맨 조회수 : 2304 좋아요 : 0 클리핑 : 0
어느덧 타지 생활도 4년차..
아무래도 고향 친구들은 자주 못보다보니 평소에 회사를 제외하면 혼자있는 시간이 좀 많은 것 같아요.
가끔 문득 너무 외로울때면 마치 드라마에서 본 것 처럼
조용한 바에 혼자 가서 적적하게 양주 한잔 하고 있으면 아리따운 여성분이
"혼자 오셨어요?" 하며 말 걸어주진 않을까?하는 로망을 간직한채 살고 있습니다ㅋㅋㅋ

 
플레이보이맨
잠시 쉬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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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오빠 2017-04-26 15:29:03
은근히 타지생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잘 공략해 보세요
플레이보이맨/ 어디가야만날수잇죠ㅎㅎ
eunsony 2017-04-26 14:29:59
충분히 가능해요 ~ 저는 혼술하면서 친해진 분들과 아직도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분들이 꽤 있어요 ~ 서울살이 화이팅 힘냅시당 :-]
플레이보이맨/ 혼술하기괜찮은 곳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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