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삶을 마감한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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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삶을 마친 사람이 있다. 내일 아침의 공기도 햇살도 옆을 스치는 누군가의 말소리도 듣지는 못하겠지. 어제 어떻게 보냈을까? 지난 것을 아쉬워하며 보냈을까? 지난 것을 후회하며 보냈을까? 내일 눈을 뜰것을 기대하며 보냈을까? 이제는 물어볼 수 없다. 어떤 아쉬움이 있었을까. 친구에게 연락을 못해서 마음에 담아둔 말을 전하지 못해서 기다려줄 거라... 나에게는 내일이 있다고 미뤄두거나 쌓아둔 모든 것을 하지 못한체 너는 내일을 보지 못한다. 내일을 알지못한다. 너는 그렇게 오늘을 또 후회를 남긴다. 네 삶에서... With one bottle of wine...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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