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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자유게시판
쓰리맘 혼술  
5
쓰리맘 조회수 : 3999 좋아요 : 0 클리핑 : 0
오늘 친정아빠 납골당 같다가 엄마한테 들려 혼술하고 있어요 참 외롭네요
쓰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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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넌 2017-05-08 14:21:35
에휴 화이팅
차가운매너 2017-05-07 01:20:48
외로워서 혼술하는 건지..... 혼술해서 외로운건지......
외로운 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힘든것만은 아닙니다. 복잡한 세상 외롭기도 힘들거든요.
누군가를 추억하며 술을 마실 수 있는거 아름답게 생각됩니다. 술은....
슬퍼지려고 마시는게 아니고 기분 좋아지려고 마시는 겁니다. 그래서 자주 마시면 안 좋지요.
매일 기분이 좋아질 수 만은 없으니까요. 전 두분 다 안계셔서 가끔 생각날때마다
아주 어릴 때의 추억을 생각하며 즐거워 하기도 합니다. 즐거운 것을 찾아보면 많이 있지요.
freedom01 2017-05-07 01:06:20
웃는 얼굴로 일어나시길!!
Mare 2017-05-07 00:25:26
힘내세요! 쓰리맘님....^^
쓰리맘/ 네 근처에 계시면서도 잘 못 보네요
hizaki 2017-05-07 00:23:48
술의힘을 빌리는거 좋죠 하지만 너무 과하면 독이 되니까 적당히 드시구요!!!내일 일어나시면 훌훌 털어 버리시길 바랍니다!!
쓰리맘/ 네 그냥 적당히 먹고 가야죠
시간외 2017-05-07 00:22:54
외로움이라니..ㅠㅠ 혼술할때 느끼는 그감정 외로움이라는게 엄청힘들던데.. 금방 지나갈꼬에요 ㅠ
쓰리맘/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이러네요
시간외/ 하긴...저도 그외로움이라는게 안지나가더라고요..누군갈만나도 딱 그때만 혼 술하거나 혼자있는 시간이 있으면 따라오더라고요
그사세 2017-05-07 00:19:22
토닥토닥- 오늘 술로 외로움 다 푸시고 낼부턴 파이팅이요!!
쓰리맘/ 네 내일부터는 다시 시작이예요
흰머리폴폴 2017-05-07 00:19:00
술이 외로움을 달래줄때두 있어요
너무 과음 마시구요^^
쓰리맘/ 네 감사해요 과음은 않되죠
라라라플레이 2017-05-07 00:15:16
아버님이 보고 싶으셔서 그러실거에요ㅜㅜ
쓰리맘/ 네 아빠보고 싶어요 넘 고생만 하시다가 가셨어요 딸이 이렇게 성장해서 한 회사에 오너가 되었는데도 효도을 해드리고 싶어도 못 해드리네요
라라라플레이/ 저도 그래요 반평생을 아프시다만 돌아가셨거든요ㅜ 휴~~ 제가 더 슬퍼지시게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슬프시더라도 과음은 안되고.. 기분좋은 일로 자주 인사해요 멋진 따님 모습을 아버님이 이미 보셨을거에요 그것도 효도에요
쓰리맘/ 그런가요 근데 전 아빠한테만 다녀 오면 이렇게 우울해 지네요
라라라플레이/ 잘 주무셨어요?? 저도 집에 잠시 쉬러갔다가 아버지 납골당 다녀오고 어머니 얼굴 뵙고오면 좋긴한테 슬프기도 하고 그래요ㅜㅡ 으앙~
디스커버리 2017-05-07 00:15:03
혼술로 외로움을 즐기시길요.
쓰리맘/ 넘 외로우면 자해을 하곤해요 위험해요
디스커버리/ 진정하십시요. 후회 할 행동은 하지마시고 일면식도 없는 님께서 위험한 행동을 할까바 똥줄이 탑니다.
쓰리맘/ 걱정 마세요 이제는 그 정도로 약하진 않아요
디스커버리/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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