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여자친구/파트너 타입에 따른 애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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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날씨 좋다~^^. 사실 비, 바람, 번개, 천둥 다 오는 날씨가 더 좋지만. 비오는 것 만으로도 좋다. 약간 센치해지기도 하고... 비와 얽힌 이야기가 참 많다. 사람도, 노래도, 지켜진 약속도, 지켜지지 못한 약속도...대부부니 상대방이 안지킨거지만 그래도 기억에는 남는다... 어쩌다 보니 시간이 남아서 쓴다...넋두리가 늘어나니 더 다크해질까봐 바로 본론으로... P.S. 난 몰랐는데 생각보다 글을 많이 적었다. 어딘가 비슷한 글을 적었을 수도 있으니 비슷하다면 알아서 스킵하시길... +++++++++++++++++++++++++++++++++++++++++++++++++++++++++++++++++++++++++++++++++++++++++++++++++++ 레홀이나 책에 있는 애무법을 그냥 해보다가 망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렇게 해보니까 어때?라고 물었다가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냥 그래.. 뭐 이런 반응들. 실패의 이유를 알아보자. 간단하다. 상대방의 애무 타입이 네가 지금 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알라딘의 램프도 아니고 여자의 가슴이라고 다 비비고 빨면 항상 여자가 느끼는 것은 아니다. 그런식이면 오르가즘을 못 느껴본 여자도. 시오후끼를 경험 못해본 여자도 없어야 한다. 여자들마다 너의 애무 스타일을 바꿔야한다. 그래야 여자가 느낀다. 보통 속궁합이 맞는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건 남자의 애무 스타일이 여자랑 우연치않게 맞았을때 남자의 페니스를 이용한 삽입이나 선호하는 체위, 삽입 리듬, 강약이 우연치않게 여자랑 맞았을 때다. 속궁합은 능력껏 맞추면 된다.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뭐 많은 것을 맞추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생각보다 간단할 수도 있다. 오늘은 간단하게 애무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상대방이 간지럼을 잘타는가? 안 타는가? 상대방이 간지럼을 잘탄다면 축하한다. 성감이 무적 예민한 상대이다. 상대방이 간지럼을 안탄다면 의외로 민감하지 않는 상대이니 성감대를 개발하는데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우울해는 말자..시작이 다를 뿐이지 결국 느낄 수 있긴하니까. 물론 남자를 잘만나야겠지만... 2. 상대가 느끼는 것이 압력인가? 마찰인가? 간단하게 보면 두 가지이다. 물론 특이 케이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 두 가지. 압력으로 상대가 성감을 느끼는지, 마찰로 느끼는지, 구별하기는 쉽다. 압력으로 느끼는 경우는 누르거나 강하게 잡아주는 걸 원한다. 이 경우는 사실 애무하기가 쉬운 케이스는 아니다. 왜냐면 이렇게 해서 자극을 줄수 있는 곳이 가슴, 엉덩이, 허벅지로 매우 국한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경우는 국한되는 이곳에 압력의 변화로 상대에게 큰 자극을 느끼게 하는 것을 주 애무법으로 하며 부수적으로 다른 민감한 부분을 접촉, 마찰로 애무하는 방법이 좋다. 3. 마찰 즉 접촉으로 느끼는 타입은 일반적인 타입이다. 애무하는 입장에서는 가장 편한 타입이다. 가장 잘 느낄 수 있기도 하고 변화를 가장 많이 줄 수 있다. 접촉의 강약, 온도의 변화, 터치의 리듬변화등 다양함을 느낄 수 있는 타입이므로 애무로 느낄 수 있는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경우에 따라서 삽입보다 애무를 더 좋아할 수도 있으니까. ++++++++++++++++++++++++++++++++++++++++++++++++++++++++++++++++++++++ 더 디테일하게 적고 싶지만, 오늘의 센치함은 여기까지.. 가끔은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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