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저도 보는 눈이란게 있는데 말입니다..
현실적으로 어쩌면 저렇게 예쁜사람이 다 있을수가 있어?
이런 느낌 주는 여성과 사귀면서 섹스까지 해볼수 있을 가능성은...제로에 가깝죠
한 열번쯤 죽었다가 다시 깨어날수 있는 재주를 지녔다면 모를까^^
근데 흥등가 아가씨들 외모는 비록 돈주고 빌리는 몸이긴 하지만 흡족함까지 제공받으니,,,
흠,,,이렇게 적으면 틈만나면 그녀들 찾아다니는 한량인가 보다 생각하겠는데 돈주고 산 경험은 30대 후반 그 아줌마가
아직까지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었다는거^^
진실입니당^^

우리나라 여성들이야 발끈하며 싫어하겠지만 저도 찬성하는 편입니다.
제가 우연찮게 자위방법을 터득한게 초등3 년째 거든요.
당시엔 그게 자위인줄도 모르고 그냥 좋은 느낌이 나니까 탐닉한건데..
중요한것은 나이 30대 중반이 넘어가도록 애인은 커녕 여자친구도 하나 못 만들었다는거죠.
그렇다고 외모에 자신이 없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성에게 말을 붙이는 능력도 현저하게 없었고 용기는 더더구나..
그러다보니 어느날 무척이나 궁금해졌습니다.
햐...참 자위를 해도 이렇게 좋은 느낌이 나는데 여성기에 직접 마찰하면 얼마나 더 좋겠어?
요런 미련이 끝없이 따라 다니며 괴롭히는 현상이...
돈만들고 가면 얼마든지 체험해 볼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좀만 더 참고 견디면 내 짝궁이 나타날지도 몰라..
비록 첫 경험은 자위로 시작했지만 섹스만큼은 내 짝궁이랑해보고싶어..
이런 생각과 당시엔 교회도 다니고 있었기에 종교적으로 금하기도 하는 내용이었고..
그러다 보니 30대 중반까지 체험도 못해보고 버티다가 결국은 출장지 모텔에서 아줌마를 상대로 ...

저는 성매매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사랑해서 하는 섹스는 괜찮고,돈 주고 하는 섹스는 나쁜거면 잘 생긴 사람은 여러 이성과 즐길수 있지만,못 생기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평생 한번 하기도 힘들수도 있죠

지금 우리나라 서민들 부익부 빈익빈에 대해 불만 많지 않나요?
가진자는 독식하고 없는 놈은 쭉~없고....
본인들도 없는 쪽이면 부자 되고 싶어 할거 아니에요?

성도 마찬가지죠
"나도 여러 여자 만나고 싶은데 외모가 꿀려서 혹은 성격이 소심해서 또는 장애인이라서 섹스를 못 한다"면 억울하겠죠

참 뭐랄까... 필요악이랄까요.. 참 어렵네요

한국어 공부를 먼저 하심이

여러 고려할 사항이 많은 복잡 다단한 사회 문제죠. 성을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즐기는 남녀가 늘고, 그에 걸맞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된다면 성을 매매하고자 하는 수요층이 많이 줄어들고, 성매매 시장도 많이 축소될겁니다. 인위적으로 근절은 여지껏 그래왔듯 쉽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