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홍감독님과 김배우님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0
freedom01 조회수 : 3186 좋아요 : 0 클리핑 : 0
어우 큰일 났네요ㅠㅠ 제가 말문이 터지다 보니 도배하게 되는거 같아서,,

워낙에 이슈였던 일이라 올리기가 조심스럽지만 호기심도 많고 여론?이 궁금한지라;;ㅎㅎ

뭐 공인으로서 부적절하다 vs사생활이다 부터 많은 논란이 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할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론 둘이 사랑하는건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부적절한 행동,태도 그런건 잘못됬다고 생각되요~

자녀를 둔 그리고 아내를 둔 가장이 불화설 터지고 집나와서 이혼청구하고 공개석상에서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밝히는게 아니라

터졌을때 김배우와 이야기해서 둘이 같이 자녀분과 아내분에게 사랑하게된이유,이혼을 결심한 이유,

제2 제3 자기인생을 찾으려는 생각 가정을 왜 끝냈으면 하는지에 대한 마음 이런 입장을 충분히 이야기 해주고 

자녀분들과 아내 입장에선 용서 안되고 이해가 안되는건 당연하니까 용서받진 못하더라도 이야기 들어주고 

자녀분이 사회에서 충분히 독립할 경제력 갖출때까지 양육비?를 지원해준다던지

아내에게도 위자료?를 협의해서 준다던지 충분한 소통을하고 대책을 만들어서  합의이혼을 한다던지 

그렇게 충분한 이별의 과정을 만들었으면 좋았을탠대..

공개석상자리에서도 물론 첫 공개석상이고 많은 관심이 있던터라 그랬을 수도 있지만 함께 찍은

영화 배우,스태프도 있는데 작품이야기도 하고 무작정 사랑하는 사이입니다~라고 하기 이전에

감독님 가족분들에게 미안한 메세지를 먼저 말하고 이래서 이렇게 됬고 앞으로 이렇게 하고 할 예정입니다

뭐 이런 뉘앙스의 입장발표가 있어야 되지 않았을까... 

말씀 드리고자 하는건!? 법에 이혼이라는 절차도 있고 두분 다 성인이고 각자 삶의 스토리가 있는거니까

두분이 사랑하는걸 무조건 나쁘게 볼수만은 없다고 봐요,

다만 두분다 자녀분이나 아내분의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이해해달라고 하는 충분한 말이나 행동도 없었고

배려도 없고 그리고 어떤그런 가장으로서의 했어야 할 책임,차선이라도의 대응,태도가 없는건 아니지 않나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freedom01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키보드매니아 2017-05-11 21:46:43
전 노관심이요
freedom01/ 그러시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 이슈가 되길래 궁금해서 올려봣더용ㅋㅋㅋㅋㅋ
1


Total : 38993 (1089/195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233 더럽지만 [28] 하이영 2017-05-12 3636
17232 추천 [5] 우럭사랑 2017-05-12 2606
17231 비오는 부산! [4] 열정과비례 2017-05-12 2634
17230 오늘의 배움 검은전갈 2017-05-12 2387
17229 여성분들 테스트 해보세요 [3] 박아보니0 2017-05-12 3192
17228 퇴근후 모닝 커피 한잔~ [8] hizaki 2017-05-12 2627
17227 우이씽... [19] 삥뽕삥뽕 2017-05-12 2848
17226 다들 마스크 챙기세요 [15] 키보드매니아 2017-05-12 2482
17225 좋은아침 입니다!!^^ [4] hizaki 2017-05-12 2541
17224 이러지도 저러지도... [8] 어쩌다어른 2017-05-12 2653
17223 혹시 전북에 있으신분 [4] 우럭사랑 2017-05-12 2852
-> 홍감독님과 김배우님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2] freedom01 2017-05-11 3188
17221 유흥업소...나쁜걸까요?좋은걸까요?어떻게 생각해요?.. [14] freedom01 2017-05-11 3540
17220 10월 연휴 나이스~~~ [5] 레몬색 2017-05-11 2757
17219 왜 항상 이사가는 곳마다... [6] freedom01 2017-05-11 2507
17218 [우리의 여험을 찾아서] 한국형 소개팅어플 [22] 핑크요힘베 2017-05-11 4225
17217 일명 '우리의 여혐을 찾아서'라는 캠폐인성 이벤트를 해봅시다.. [6] 핑크요힘베 2017-05-11 2839
17216 고민입니다. [7] 미투다 2017-05-11 6501
17215 헬스장 수영장에서 [5] 박아보니0 2017-05-11 24693
17214 기쁨과 슬픔의 다른 해석 [2] 어쩌다어른 2017-05-11 3256
[처음] < 1085 1086 1087 1088 1089 1090 1091 1092 1093 1094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