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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비오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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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미세먼지도 비때문에 사라져버렸는지 비를타고오는 공기가 참 시원하다. 문뜩 지금까지 나를 스쳐간 여자들이 생각난다.. 수백명은되는거같다. 연애.원나잇.헌팅.썸.친구.. 서로가 다 원했기에 가진 쉑스지만 나는 아직도 누구랑어떻게 했는지 기억이난다. 서로 몸을 탐하는 순간은 정말 세상 부러울 사랑을 서로 교감하자고 말을 하기때문이다 . 고1때 처음 누나에게 따먹혔을때부터 내인생에서 쉑스는 일부분이며 교감이되었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사람만나는게 신중해지면서 여자를 만나기는 참 어려운거 같다. 그래도 호감을 느껴 누구랄거없이 몸을 탐하는 그런날을 다시 생각하고 원하게 된다. 지역상관없이 교감을할.. 그런분이 계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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