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5년전에 했고 주변에 한사람들 많은데
부작용있는분은 못봤네요 ㅎㅎ
콘돔없이 피임가능하구 저는 대만족입니다 :)
정아신랑2017-05-13 16:31:15
셋째 낳고 결혼기념일에 짬뽕 한 그릇 얻어먹고
끌려가 수술을 당(?)했던,
제 입장에선 절대 하나도 해당사항 없습니다.
수술시 마취할 때 따끔했던 주사바늘 느낌 빼면
아팟던 기억이 없구요.
다만, 전 해당사항이 없었지만
수술시 정관을 당겨서 자지밖에서 묶고 절단하는 단계에서
사람마다 차이는 있다고 하던데 그 당김의 느낌을 느끼는
분들도 있다고는 하더군요.
그리고 실밥빼러 오라는 얘기는 없더이다.
요즘 다른 수술에서 실밥 뽑으러 가는분 있던가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그런일 없죠.
특이한 경우 이지만,
아기 심장수술뒤에도 실로 묶지않던데요.
일명 호치켓 이라고 하는 스템플러 같은거로
중간중간 찝어놓고 특수테잎으로 붙여놓고
그게 일정기간이 지나 살이 아물때 즈음 저절로
떨어져 나가는 시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샤워할때 수술부위를 봤는데요.
꿰맨자욱은 없고 투명테잎같은걸로 붙여놓은걸 확인했습니다.
일주일 뒤 샤워가능이란 말만 들었구요.
한달 뒤 정액검사 하자고 했는데,
자위를 좀 해서 빼내면 된다고 해서 자위로 정액을
일정기간 빼낸게 전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