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여자친구/파트너 타입에 따른 삽입...섹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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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적었던 애무법에 이어서 삽입..즉 섹스에 대한 글이다. 애무와 같이 삽입을 하는 테크닉에 대해서는 너무나 많은 글이 있다. 자세에 대한 글도 있지만 좀더 기본적 내용을 적으려고 한다. +++++++++++++++++++++++++++++++++++++++++++++++++++++++++++++++++++++++++++++++ 삽입에 대한 여자의 타입. 1. 강한 피스톤을 좋아하는 타입 2. 빠른 마찰을 좋아하는 타입 3. 질안의 부드러운 페니스의 자극을 좋아하는 타입 4. 깊은 자극을 좋아하는 타입 5. 복합 자극을 선호하는 타입 삽입에 대해서는 이렇게 꽤 다양한 타입이 있다. 삽입에 대해서 더 자세히 적기 전에 남자가 알아야 할 것은 오래 하는 것이 여자에게 항상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여자로서는 자극을 못느끼는 삽입에서 그냥 오래만 하는 섹스는 지루한 프랑스 영화를 보는 것과 같다. 여자입장에서는 짧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자극, 즐기는 자극을 하는 삽입을 더 좋아한다는 것이다. 지루한 프랑스 영화같은 섹스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첫째는 그녀가 위에서 어떤 타입인지를 알아내자. 어떻게 알아내냐고 ? 시도해보는 것이다. 이런 것도 저런 것도 그녀가 어떤 자극에 더 큰 신음을 내는지 더 느끼는지 시도를 해봐야한다. 둘째는 섹스란 두사람이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남자도 정작 삽입을 하면 혼자 달린다. 무슨 말이냐면 점점 빨라진다. 그것도 빠른 가속으로... 차가 있다면 남자의 성적 느낌은 스포츠카를 타고 가는 것이지만, 너와 함께 달리는 여자는 보통 경차를 몰고 있다. 남자가 짧은 시간에 달려버리면 여자는 같이 즐길 수가 없다. 같이 드라이브하는 마음으로 삽입을 하자. 물론 여자도 스포츠카를 탈 수도 있다. 선천적으로 민감한 여자인 경우 아니면 좋은 애인, 파트너를 만나서 섹스를 즐기다가 보니 민감해진 경우 보통 두가지. 여자분이라면 알것이다. 키스만 하고 삽입을 해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친구도 있고, 처음에는 못느끼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몸이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까. 물론 평생 못느끼는 경우도 있지.... 세째는 난 오래 못하는데 애인을 만족시킬 수 없나? 하는 사람이 있다. 전혀 걱정할 것 없다. 우선 너도 무작정 빨리 달리지 않는다면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주요 포인트를 알고 직접 자극하는 삽입테크닉을 익히도록 노력하자. 여자들이 큰 페니스를 동경하는 이유는 몇가지 있지만, 그 중하나는 얻어 걸리는 것이다. 질 벽에 큰 페니스를 조금만 움직여도 민감한 포인트. G 스팟같은 곳이 자극될 확률이 높다. 얻어 걸리는 것보다 어딘지 알고 그곳에 확실히 자극을 한다면 여자는 너와의 섹스를 더 좋아할 것이다. 네째는 삽입되는 각도를 변화해서 같은 자세라도 전혀 다른 질안을 자극하자. 일명 정자세에서 남자는 삽입을 한다. 자극되는 그녀의 질안은 어디 인지 아는지.. 다른 곳을 자극하고 싶다면 꼭 자세를 바꿔야하는가? 아니다. 같은 자세라도 삽입되는 각도에 따라서 또 다른 곳이 자극받는다. 다섯째. 리듬과 강약에 변화를 주자. 이 부분에서 난 항상 그렇게 하는데? 라는 분 있다. 그러나 얼마나 오랜동안 그걸 유지하느냐가 포인트이다. 평소 삽입 속도, 리듬, 강약으로 하다가 변화는 아주 잠시 잠시 준다. 그러고는 곧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상대방이 변화를 느꼈다고 생각하는가? 충분히 바뀐것을 느낄때 까지 시간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어쩌면 삽입섹스에서나 애무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아래에 적는 것일 수도 있다. 섹스에서 상대방은 자동판매기도 ATM도 아니라는 사실을 넌 알아야 한다. 키스를 하고 애무를 하면 상대방은 흥분하고 아래가 젖는다. 그리고 삽입을 하면 그녀는 신음을 내고, 호흡이 가빠지며 너의 눈에는 충분히 그녀를 만족시켰다고 생각하겠지.... 그러나 여자는 만진다고 다 느끼지도, 삽입한다고 다 흥분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성감대는 변하고, 그날의 흥분에 따라 좋아하는 삽입 테크닉도 바뀐다. 어느날은 짧아도 강하게, 어느날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삽입만 된 상태를 즐기기도, 어느날은 자신의 몸속 깊이 깊이 들어오는 그런 삽입을 즐기기도 한다. 너와 그녀가 매번 똑같은 저녁메뉴를 즐기지 않는 것처럼.....랍스터보다 라면이 좋은 때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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