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홀] 출제의도를 분석해보면... / 출연 상황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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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커뮤니티가 운영자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간다는 뜻 같습니다. 운영자의 의도란 것이 “레드홀릭스 취지나 정책방향”일 것이고, 이것이 본문에는 없지만 ‘섹스페러다임의 변화’라는 대전제이겠죠. 그렇담 이 방향성을 현재 방식으로는 전파하는데 한계가 있다...이렇게 정리 되겠죠. 따라서 출제자의 의도를 종합하면 섹스페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만든 레드홀릭스가 현재 개판이다. 당췌 이것 때문에 고민이다. 그래서 니네 얘기를 들어보려고 한다. 이런 내용이라 봅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앞서가자면 완벽한 변혁이나 아니면 억측이지만 사이트 폭파까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익명게시판 얘기부터 나올 텐데 그 문제는 이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있던 것을 없앨 수도 없고, 사적으로 섹시고니가 익명게시판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익명게시판의 잡음은 대세로 눌러버릴 정도로 커뮤니티가 성장했다고 봅니다. 제안1. “웹진을 만들 생각 있나요?” 운영자의 의도를 커뮤니티에 전달하기 위해서 ‘중앙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예전에 소식 정리한 쪽지가 날아왔었는데 매우 신선했습니다. 당연히 웹진으로 연결되겠거니 했는데 제가 보기에 유야무야 된 것 같습니다. 섹시고니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입니다. “섹스 페러다임을 바꾼다.” 무슨 뜻일 까요? 무얼 얘기하는 걸까요? 이게 레드홀릭스입니다. 섹시고니가 말한 “다음 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성담론”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레드홀릭스입니다. 레드홀릭스가 걷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새로운 성담론입니다. 하지만 목소리가 묻히는 것이 사실이죠. 콘텐츠는 증폭이 안 되고, 밤이 되면 발정글이 우후죽순입니다. 당연히 섹시고니가 레드홀릭스를 창조한 이념을 매주 푸쉬해야 합니다. 웹진에 섹시고니 칼럼이 서두에 들어가 사회에 반향을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진탐게이트나 아더님 말씀 내용이 참 좋습니다. 근데 다 듣고 있을 수가 없어요. 텍스트로 변환되어 읽을 수 있어야 파급력이 더 커지리라 봅니다. 이것이 모이면 단행본이다. 바로 새로운 성담론입니다. 또 사이트의 여론도 충분히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제안2. “메뉴 리뉴얼 좀...” 메뉴가 여전히 어려워요. 곁가지를 좀 늘릴 순 없나요? 이런 체위, 저런 체위... 자궁섹스... SM... 제안3. “종합운동장이 돼야...” “섹스토이 어디서 사요?” “야동은 어디서 받나요?” 이런 글이 애초에 발생하지 않게 레드홀릭스가 놀이터로서 충분히 기능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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