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니쉬 걸과의 썰 4편(종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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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음부는 말끔하게 왁싱이 된 상태...아마도 혹씨나 있을지 모르는 섹스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는지 하루 이틀 전에 왁싱 혹은 쉐이브를 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는 일어나서 그녀를 뒤에서 안고, 입술은 그녀의 뒷목을, 검지 와 약지를 그녀의 질 외곽 두툼한 부분에 위치 하였습니다. 그녀의 목을 애무하듯 입술로 터치했는데, 꾹 참고 있었던 저의 중지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 크리토리스를 탐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애액이 흥건하게 나와있어서 부드럽게 미끄덩 거리며 저의 중지는 그녀의 질 안으로 빨려 들어 갔습니다. 그녀의 호흡이 가빠졌고 낮은 톤으로 터지기 시작한 그녀의 신음소리는 저를 더욱 더 흥분 시켰습니다. 이제 저의 애무가 시작되야 하는 타이밍이 였기에 그녀의 손을 잡고 침대가 있는 침실 파트로 이동 했습니다. 필자는 섹스 전에 항상 마음속으로 되새기는 신조가 있는데 "기왕이면 기억에 오랜동안 남는 추억을 선사하자" 입니다. 이말은 "Foreplay(전위)의 시간을 최대한 갖고, 상대방이 오르가즘에 도달을 준비가 되어있을때 삽입을 한다" 입니다. 저는 서둘지 않고 그녀를 침대에 엎드려 뉘였습니다. 그리고 엎드려 누워있는 그녀의 옆으로 다가가서 한손은 그녀의 머리카락 안으로 다른 한손은 그녀의 목선을 따라 등과 엉덩이 까지 센슈얼 한 터치로 애무를 시작 했습니다. 다섯 손가락을 세워 닿을 듯 말듯한 터치가 그녀의 등과 골반 엉덩이 쪽으로 지속되자, 그녀의 선정적인 신음이 시작 되었습니다. 저희 입술과 혀까지 합세하여 그녀의 후면을 애무하자 그녀는 몸을 비비꼬며 꽤 큰소리로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했고, 저는 이에 응대하듯 그녀의 허벅지 안쪽부터 종아리, 발가락 사이까지 손과 혀를 낼름거리며 애무를 지속 했습니다. 그녀의 발에서 시작하여 엉덩이 전까지 구석구석을 저의 입술과 혀로 훑어 나가자 그녀는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엉덩를 들고 저의 머리카락 휘어 잡았습니다. 그녀의 항문과 음부가 적나라 하게 노출되면서 저의 머리는 그녀의 음부 쪽으로 향했고, 그녀의 항문과 질 그리고 클리토리스 까지 연결되는 내 혀의 슬라이딩이 시작되자 그녀의 뜨거운 애액이 음부주위와 허벅지를 타고 내려 왔습니다. 그녀는 바로 누워 두손으로 저의 허리를 감아 당겨 빨리 삽입을 해달라는 표정으로 "Fuck me baby" 라고 말했으나, 저는 그녀와 입술을 맞추며 대답했습니다. " I still have things to do for you"... 이말을 의역하자면, 너를 충분히 더 적셔 주겠다 라는 뜻이고 제 말처럼 저는 그녀의 가슴을 먹기 시작 했습니다. 그녀의 유두 주위로 저희 혀끝이 원을 그리며 움직이기 시작해고, 살짝 빨면서, 이로 살짝 물기도 하면서 양쪽 가슴을 탐닉했고, 그녀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눈을 감고 즐겼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녀의 음부에 제 얼굴을 쳐 박고 클리토리스를 쉴새없이 자극하자 그녀는 몸을 돌려 저의 얼굴에 앉다 싶은 자세로 바꾸며 최대수치로 발기된 저의 자지를 빨기 시작 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보지를, 그녀는 나의 자지를 성심성의 것 빨아 댓고, 저의 Favorite중에 하나인 69가 지속되었습니다. 저는 누운자세로 그녀의 보지를 쉴새없이 물고 빨며 먹어댓고 그녀는 저의 자지를 입에 넣고 상하 피스톤운동을 반복 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검지와 중지가 그녀의 질 안 속으로 들어갔고, G-spot을 자극하자 오줌같은 맑은 애액이 저의 얼굴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더이상 참을 수 없었던지 그녀는 저를 밀어치듯 눕히고 직접 콘돔을 까서 저의 성기에 씌우자마자 올라탔습니다. 그녀의 움직임은 상하 와 전후로 나뉘어 계속 되었고 저의 자지가 그녀의 질 안속으로 깊이 빨려 들어갈때마다 뭔가 꿀렁 꿀렁 한 느낌으로 제의 귀두를 흡입하는 듯 했습니다. 그녀가 대체로 리드한 여상상위 였으나 저도 중간 중간 그녀의 상체를 제 몸쪽으로 잡아당기고 제 허리를 들어 빠른 피스톤 운동을 선사 했습니다. 그녀의 음부는 이미 철철 넘치는 애액으로 흥건 했고 저는 한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쥐어 짜듯 하면서 깊숙히 깊숙히 피스톤 운동을 지속 했습니다. 후배위와 측배위 그리고 서로 앉고 하기, 서서하기 등 다체로운 체위에 그녀와 내가 땀으로 범벅이 되었을 즈음, 갑자기 그녀의 Dirty Talk 이 시작 되었습니다. "You like my pussy don't you?"(내 보지 좋아 죽겠지 맞지?), "Keep fucking me you fucking asshole(계속해서 박아줘 시발롬아)" 등의 쉴새없는 그녀의 말에 저는 더더욱 흥분이 되기 시작했고, 다시 여성상위 체위로 바꾼다음 사정을 위한 펌프질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녀와 저는 쉴새없이 신음과 거친 호흡을 뱉어 냈고 마침내 클라이 막스에 도달하기 시작 했습니다. 저는 그녀가 사정하기 전까지 참고 있었는데 그녀의 질이 뜨거워지면서 펄스가 느껴질때 마침내 한마디를 뱉어 냈습니다. "I am fucking cumimg!!!" 비로써 저도 눌러왔던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했고 그녀는 지금까지의 신음과는 다르게 "꺼어억 꺼어억" 거리는 소리와 함께 사정을 했습니다. 따듯한 그녀의 애액은 저의 자지를 타고 내려와 고환과 항문 쪽으로 흥건하게 흘러 내렸습니다. 한시간 정도 지속된 자극적인 섹스 였기에 그녀의 몸은 온통 땀과 애액으로 젖어 있었고 저 역시 등줄기를 따라 땀이 흘러 내릴 정도로 흥건해 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자극적이고 흥분되는 섹스는 거의 2년 만에 처음 이었고, 약속이나 한듯 그녀와 나는 섹스가 끝나자 마자 침대에 뭍혀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눈을 떳을때는 이미 컴컴한 밤이 되었고, 냉장고에서 물한병을 꺼내 나눠 마시며 서로에 대한 칭찬을 늘어 놓기 시작 했습니다. 대실 시간이 끝났다는 인터폰을 받고 나서야 그녀와 나는 밖으로 나왔고, 그녀를 데려다 주는 차 안에서 안정적인 Courtship을 위해 서로에게 부담이 안가는 선에서 섹스를 하고 싶을때는 카톡으로 간단하게 "Booty Call" 이라고 메세지를 보내기로 약속 했습니다. 3주 정도가 지난 지금 아직 "Booty Call"을 서로 하고 있지는 않지만 분명히 조만간 그녀를 다시 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글재주가 모자라서 인지 4편에 걸쳐서 쓰긴 했는데 지루했다면 죄송 합니다. 만약 1편부터 정주행 해주신 분들이 계신다면 매우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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