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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유]  [초단편소설] 어줍잖은, 그건 사랑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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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편소설] 어줍잖은, 그건 사랑이었을까. -by jj2535
그러니깐 그 순간 내가 멈칫하지 않은 건 아니었다. 그 어떤 당당하고 도도한 여자라해도, 잠시 삐끗한 것도 아니고 '완전히 분리된 구두밑창'은 당황스럽지 않은 건 아니었다. 클럽 스테이지, 불빛보다 더 번뜩이는 시선이 불편한 그곳... 마침 그는 멀리 테이블에 앉아서 방금 전까지 나를 쳐다보다가 말고 바텐더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에잇! " 나는 어쩔 수 없이 몸을 수그려 밑창을 주어 들었다. 절름발로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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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2535 2017-05-22 03:25:21
오랜만에 잠이 안와 들어와보니 ...읭? 이건 또 뭔가요. ㅋㅋ
원래 원작자 동의없이 공유하는 거 아니라고 들었는데...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네요. ㅋㅋ 지우시죠.
참 특이한 사람 많아많아...ㅋㅋ
섹시고니 2017-05-20 15: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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