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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연상에 대해 기대감이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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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jangpaja 조회수 : 2771 좋아요 : 0 클리핑 : 0
20대 초반에는 여자에 관심이 없고
20대 후반들어 여자에 관심이 생겼는데 그게 연상이 였음
진짜 힘들고 지칠때 기대면 아무말없이 쓰담쓰담해주는거
동갑이나 연하 여자는 무슨일 있니 왜그러니 등등
그냥 다알면서 아무말 없이 토닥거려주는 연상의 매력 같은거...
근대 지금 30대초반인데 아직도 연상에 대한 로망은 없어지지가 않네요.
이제 제나이에 연상만나려면 어디가야 하나요??ㅎㅎ
 
hoojangpa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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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17-05-22 00:59:59
우와 닉네임이~~
귀요미여친29 2017-05-22 00:22:55
'연상'을 찾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럴때 마음의 위안이 되었던 분이 '연상'이엇던게 아닐까요?
어려도 어리지않은 사람이 있고 아이한테도 배울건 많아요~
그렇게 스스로 제한하지 마세요^^
포커스가 날 안아주고 따뜻하게 보듬어줄수 있는 여성이라면 나이에 제한할 수 있는건 아닌것같네요~
그런 여성을 잘 찾아보시길 나이가 다는 아닙니다.
hoojangpaja/ '연상'이었던적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연상분들은 저보다야 한끼라도 더 많이 드셨으니 배울게 많다고 생각해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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