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당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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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담 아님 퍼온글임
6개월전일이다. 야동을 보다가 펨돔이라는 장르에 꽂혀서 펨돔만 찾아보던 나날이었다. 여자가 남자를묶고, 남자얼굴위에 올라타서 남자얼굴에 보지를 존나비비더라, ㄹㅇ개꼴이었음. 또 웃긴건, 삐쩍말른년이 나오는건 안꼴림. 육덕지고 나이좀있어보이는 미시가해야 꼴림. 다른장르는 여자가암만이쁘고, 보지가 핑크색인들 가슴이큰들 절대 안꼴림. 그래서 검색창에 "육덕펨돔"만 검색했었다. 그러던중 sm까페를 알게되고, 오프로 한번 해보고싶어서 글을 올렸다. 진짜 딱 위에 저내용처럼 올렸는데 올리고 일주일동안 틱톡 하나도안와서. 현실엔펨돔이 없구나 하고. 야동만 존나찾던중. 연락옴. 가볍게 인사주고받고 이런저런얘기를 하다가. 이년이 어떤거 좋아하냐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펨돔이요 라고하니까. Sm플 중에서도 장르가 또 다양하단다. 본디지,풋잡,풋워십등등 존나많다더라 그래서 저는 그런거 잘모르고, 초보라 그냥 당하는입장이면 다 좋다니까, 자세한건 만나서 얘기하자면서 만나자고함. 나 경기도이천 이년 감자국 속초살더라. Sm한다는생각에 풀악셀밟고 속초까지감. 도착해서 틱톡하니까 모텔들어가서 방잡고 호수 부르라더라. 모텔드가서 틱톡으로 호수알려주고 기다리는동안 존나긴장되더라. 복도에서 발소리나면, 두근두근거리다가 발소리 점점 가까워지면 호흡이 가빠질정도. 그렇게 긴장타던중 문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진짜 씹돼지같은년 두명이 들어오더라. 어쩔줄 몰라서 어리둥절하고있는데 이년들은 많이해봤나보더라. 자연스럽게 앉아앉아 반말하면서 백에서 소주를꺼내는거 아니겠음? 이런건 소주먹고해야. 하는사람도 당하는사람도 즐겁다면서. 병신같이 아~그렇군요~ 라고대답하면서 씹돼지둘한테 따먹힐생각하니 오프고뭐고 도망가고싶어짐. 무슨핑계를대고 빠져나갈까 생각중인데 근데 이년들이 딴생각못하게 계속말걸더라 평소에 하고싶었던 플레이있냐? 두명이 들어와서 당황했냐? 뭐 준비해온 용품있냐? 우린준비해왔다 등등. 계속 질문쏟아내느라, 대답하기바빠서 탈출계획은 생각도못함. 그렇게 셋이서 소주 몇병을깠을까 이년들이 나한테 니가 아직초보라 좋아하는 장르가 뭔지모르니까 하면서 배우자면서 자기들이 알려줄테니까 팬티빼고 다벗고 누워보랜다. 나이도어려보였는데, 그년들은 계속반말 난 네네하면서 옷벗고 누음. 그러더만 팔 Y자로 벌리더니 침대에 수갑으로 묶음 다리는 테이프로 칭칭감더라 팔다리 묶인 몸이 딱 Y자가 됬음. 날 묶어놓고 담배하나씩 피더니. 이제부터 자기스타일대로 할테니까 너도기분좋으면 표현하라더라. 또 병신같이 네네하는데 이년들 옷벗은거보고 급꼴림 맨정신엔 씹돼지였는데 술들어가니 야동에서봤던 육덕녀더라. 옷다벗고 내입벌려서 신문지넣더만 한명은 내 얼굴위로 올라오고. 얼굴에보지비비기 시작하고 한명은 내자지 빨기시작하더라 보지비비는건 야동에서본거랑 틀림. 존나무거운년이 앉아있으니까 광대가 내려앉을것같고, 털도존나따가워서 감흥제로더라. 그와중에 자지빠는년은 소리가 촵촵이런 소리가나는데, 그소리에 더 꼴려서인지 바로쌌다. 내가 싸니까 갑자기 자지빨던년이 "아 씨발" 이러더라, 동시에 얼굴에 보지비비던년도 멈춤. 얼굴에 올라탄년이 왜? 쌌어? 물어보고 자지빨던년이 아~입에들어갔어 이러더라. 난 그와중에 싸니까 현자타임오고 돼지년들 두명보니까 자괴감+현자타임 ㅆㅅㅌㅊ였는데 갑자기 싸대기날라옴. 대답도못하고 몸도못움직이고 왜 맞았는지 영문도 모르고 계속 웁웁!!!거리니까 뭘잘했다고 웁웁거리냐고 또맞음. 너무 도망가고싶더라. 그래서 온힘을 다해서 벗어나려고 아둥바둥하니까 이년들이 웃으면서, 그래이렇게하는거야 너 맞는거좋아하는구나? 이러면서 계속때림. 학교다닐때 일진한테맞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더라. 몸을움직일수가없으니까 막지도못하고 일진들은 아픈척하면 그만때리기라도했지 이년들은 아픈척하면 신나서더때림. 나중엔 채찍같은거 꺼내서 때리더라. 무서워서 눈물흘리면서 소리내며울었다. 내가 갑자기 우니까 이년들 하는거 멈추고 당황하더니 지네끼리속닥속닥거리더니 서둘러 옷입더라 금방이라도 옷입고 나갈삘이었다 속으로는 "나풀어줘야지 썅년들아!!!" 이래야되는데 입속에신문지있어서 말도못하고 웁!!웁!!!웁!!!이러면서 그년들 옷입고 나가는거 바라보기만함. 그년들 나가고나서 한동안 멍때렸는데 내가여기왜왔을까, 어떻게풀고나갈까 생각도하고. 수갑이랑 발에묶인거 풀려고 아둥바둥대다가 소용없다는걸깨닫고 포기하고 누워있던중. 대실시간 끝났는지 카운터에서 전화오더라. 받지도못하고 웁웁!!!거리고 또 전화벨울리고 웁웁!!! 거리길반복. 1시간뒤에 누가 문두들기길래 졵나크게 웁!!!@웁!!!@@ 이러니까 잘안들려요~ 이러더라. 그래서 졵나크게 우웁!!!!!!!하니까 문따고들어갈께요~ 이러더만 청소하는 아줌마들어옴 그때서러워서 눈물이 막흐르더라. 아줌마당황해서 쳐다보기만하고 내가 웁웁거리니까 신문지빼주더라. 몇분지나고 내가안정찾은다음 아줌마한테 자초지종대충 설명한뒤 일단 몸좀풀어달라고 했는데 다리는풀었는데 수갑열쇠가없더라씨발 이년들이 갖고간것같아서 아줌마랑나랑둘다 당황하던중 아줌마가 갑자기 수화기들고 어디에 전화하니까 모텔사장올라옴. 다벗고있는거 아줌마가 봤을땐 아무렇지않았는데 사장아저씨가 보니까 자괴감 씨발ㅠ 나보더니 에휴 한숨쉬더니 뺀찌로 끊어주고감. 대실비 초과된만큼 돈 더내고 차에타서 집에오는데 자꾸눈물나서 휴게소들러서 차안에서 혼자펑펑울고 눈물더이상안나올때까지 울다가. 다울고 집에옴. 밤에잘려고 누웠는데 또 눈물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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