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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신랑 조회수 : 3572 좋아요 : 0 클리핑 : 0

밀려오는 업무의 량에
잠시 뒤로 물러나 머리를 식힐겸
잠시 거친생각을 써봅니다.



"왜...왜 그러는데..."
"아무소리 하지마."
"대체 왜 그러는건데, 말 좀 해주...읍..."

당황 한 듯 커진 동공과
떨리는 목소리로 내게 말을 하는
그녀의 입을 손바닥으로 막고
그녀를 침대위로 밀어 쓰러트렸다.

꽃무늬 치마를 입고있던 그녀.
몸부림 치는걸 한 손으로 잡고서
치맛자락을 걷어 올리자
팬티가 보인다.

아무 무늬와 색이 없는 하얀색.
소변을 봤는지, 노랗게 물든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엉덩이 사이로
머리를 처박고서 냄새를 맡았다.
지릿한 냄새가 날 자극한다.
'킁,킁...'

"내가 나간 뒤에 오줌쌌구나.
좋은데 이냄새. 너의 지린 냄새는
언제 맡아도 좋아."

엉덩이에 힘이 잔뜩 들어갔는지,
팬티가 끼어있다.

'쬐아악~~'
팬티를 찢어버렸다.
다리사이에 하얀 팬티가 찢긴채 끼어있다.

"도대체 왜 그러는건데, 왜, 출근하다 말고 왜 갑자기 들어와서 그러냐구."

"널 두고 회사 가기가 싫어졌어. 잘 다녀오라는 너의 인사에 묻어온 너의 살내음이
날 흥분시켰어."

엉덩이 한쪽을 크게 움켜쥐고서 벌렸다.
숨겨져있던 그녀의 똥꼬가 보인다.
코를 쳐박고서 크게 숨을 들이쉰다.
보지에서 올라오는 지릿내와 똥꼬의 냄새가 합쳐져 묘한냄새가 날 더 자극한다.

보지의 털이 간지럽히듯 내 입술에 닿는다.
입을 벌려 혀를 내밀어 편다음 핥는다.

싫다는 듯 흔들어대는 그녀의
허리요동에 내 얼굴이 침으로 범벅이 되어가고
미끌거려진다.

이젠 코와 입주변으로 그녀의
엉덩이와 다리사이의 것들을 비벼덴다.
나의 침과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물이 하나가 된다.

'아...이 냄새가 너무좋다. 지금 이 순간이 너무좋다.'

거칠었던 나의 손길에서 힘이 빠져나감을 느낀다.
힘이 들어갔던 그녀의 엉덩이도 힘이 풀림을 느낀다.

나는 계속해서 나의 얼굴을
그녀의 엉덩이와 다리사이에
쳐박고서 비벼데고있다.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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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2017-05-31 09:17:12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정아신랑/ 고맙습니다.^^
Horny_slut 2017-05-30 18:44:25
흐억.. 야해라;;;
정아신랑/ 에이...뭘 이정도 갖고...ㅎ
Horny_slut/ 짤 맘에들어서 담아갑니다. 남편한테 신호보낼 때 써야지.
정아신랑/ 화이팅~~
우럭사랑 2017-05-30 15:40:27
역시 열정적
저도 상상을 잘하는데
글로 표현은 잘안되더라구요
글 잘읽었어요 ㅎ
정아신랑/ 해보시면 됩니다.^^
아슬아슬 2017-05-30 14:50:49
오.. 이런 강렬한 글 좋아요-!
정아신랑/ ㅎㅎ 글만 좋아해주지마요.ㅎ
아슬아슬/ 그럼 뭘 더 좋아해드릴까요!!
정아신랑/ 쎅쓰~~~
정아신랑/ 그래도 허전하다면...저를...ㅡㅡ;;
아슬아슬/ 에?? 유부남 아니세요? ㅋㅋㅋ
정아신랑/ ㅎㅎ 걍 한얘기에 신경쓰지마요. 근데, 왜 글 안써요?
아슬아슬/ 저 너무 진지충+선비충이었나요-!!!! 글.......... 이 안써지네요 ㅠ^ㅠ
아슬아슬/ 몇번 시도했으나 포기했어요.. 요즘 감흥이 넘 없어서-
정아신랑/ 실크라보처럼 써봐요.
아슬아슬/ 실크라보처럼 해본 적이 없어서 못쓰겠...(눈물을 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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