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남자가 써주는....여자의 첫경험부터 오르가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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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무슨 여자의 첫경험과 오르가즘에 대해 적냐라고 할 사람이 있겠다. 그런분에게 물어보고 싶다. 아동심리학 교수는 아이냐고...여성학 박사가 꼭 여자일 필요가 없다... 불만이 있는 분은 안읽어도 상관없는.. +++++++++++++++++++++++++++++++++++++++++++++++++++++++++++++++++++++++++++++++ 여자에게 첫경험은 누군가에게는 큰 의미가 누군가에게는 큰 의미가 없기도 하다. 사랑과 섹스를 결부하는 사람에게는 첫경험이라는 경험은 너무나 중요하고 소중하지만, 지금 어떤 여성에게 물어봤을 때 그렇게 큰 의미를 두었던 첫사랑과 아직 만나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은 것도 있다. 여자는 첫경험을 앞두고 생각이 많아진다. 어쩌면 당연한 생각들.. 첫번째는 정말 아플까? 90프로 이상은 아프다. 그건 사실이고 물론 안아플수도 있지만 현실은 아플것이다. 그러나 그 아픔은 잠깐이다. 이후에는 천국과 같은 행복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두번째는 처녀혈이 나올까? 대부분의 남자들은 생각이 없다. 그래서 섹스를 마친 후 생리혈이 나와서 침대 시트에 남았을 때의 부끄러움을 느낄 사람이라면 수건을 센스 있게 깔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본인이 처녀혈이 없더라도 놀라지 말자. 요즘은 없는 경우도 많으니까. 세번째는 나의 은밀한 곳에 대한 부끄러움이다. 우선 여자는 자신의 성기를 볼 수는 없다. 거기가 예쁘고 나쁘고 넓고 좁고는 첫경험을 하면서는 생각하지 말자. 그건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한 고민이니까. 그냥 그 순간의 서로에 대한 감정과 분위기를 즐기려고 해보자. 너의 첫경험에서의 어색함, 표정, 신음 그 모든 것에 상대방은 행복하고 즐거울 것이다. 남자가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네번째는 이제는 본인의 성욕이 살아날 것이다. 첫 경험이후에 예전과는 달라진다. 보통 생리전에 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성욕이 생겨난다. 당황하지 말자. 자연스러운 과정이니까. 물론 사람마다 성욕이 생기는 순간은 달라진다. 꼭 첫경험이 아니더라도 섹스를 하던 사람이라도 어느 순간 없던 성욕이 생겨난다. 몇몇 가지 경우는 있지만 그것은 다음에 적는 것으로 여자가 첫 경험에서 섹스의 즐거움을 느끼기는 사실 어렵다. 첫 경험의 아픔에서 섹스의 즐거움... 좋은 느낌...오르가즘을 느끼기는 정말 정말 어렵다. 첫경험을 알고 섹스를 해보고 조금이라도 섹스를 해본 여자라면, 다른 곳도 아닌 레홀에 있는 여자라면 몇번씩은 보게되는 단어들이 있다. 성감대, 애무, 자위, 시오후키, 오르가즘이라는 단어들... 섹스에서 파트너, 즉 남자의 역활을 크다. 가끔 여자의 오르가즘에 대한 상당부분은 남자의 잘하고 못하고에 따른다고 대부분 생각한다. 사실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왜냐면 아무리 섹스를 잘하는 남자라도 첫경험에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게는 못하니까... 여자에게 물어보면 섹스를 좋아하기까지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가 보통 3번의 섹스를 했을 때라고 한다. 즉, 섹스에서 좋은 느낌을 받고 오르가즘을 느끼려면 어느 정도의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경험이 많다고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것일까? 아쉽게도 또 그렇지않다. 경험이 아무리 많은 여자라도 오르가즘을 한번 못느껴본 적도 있다. 성감대도 기껏해야 귀, 가슴, 클리토리스와 같은 몇몇 곳으로 한정되어 느끼는.. 즉, 자신의 성감대도 다 찾지 못한 경우도 흔하다. 글을 이쯤 읽었으면 본인은 처음부터 오르가즘을 느끼고 온몸이 성감대라는 그런 분도 한두명쯤 나올 수 있다. 그런 사람은 부모님에게 감사하자. 일명 금수저. 몸이 다른 분에 대해 민감하고 쉽게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체질이니까. 일반적으로는 여자가 남자를 잘만나서 경험을 해봐야 한다는 말은 맞다. 왜냐 남자의 애무로 성감대를 찾을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그러면서 여자의 몸은 천천히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게 성감에 눈을 뜨게 되니까... 물론 남자의 삽입테크닉으로 여자의 질 감각이 깨어나는 것도 오르가즘을 위한 조건이기도 하다. 남자가 다양한 테크닉으로 여자의 몸을 민감하게 만들고 잘 느끼더라도 여자의 오르가즘에는 심리라는 부분이 작용한다. 예를 들면 시오후키이다. 시오후키에 대해서 전에도 글을 쓴 적은 있지만, 별 것은 아니다. 그러나 G 스팟을 자극했을 때 느껴지는 오르가즘의 한 부분이라는 것에서 여자는 한번쯤 경험하고 싶어한다. 남자가 G 스팟을 자극해서 시오후키를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여자의 심리에 따라 될수도 안될수도 있다. 여자가 느낌에 집중하면 되는 것이고 집중하지 않으면 아무리 자극을 해도 시오후키는 되지 않는다. 섹스는 사랑이 우선이라고 말하는 여자분도 물론 있다. 1분을 느끼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라는 만족감이 있다고... 정말 오르가즘을 느껴보면 그렇게 말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건 개인적인 선택이니까....여기까지.. 레홀답게 글을 정리하면, 섹스를 통해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많은 섹스전문가(?)들이 말하는 것 처럼 15분이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전에 15분만에 느낄 수 있게 되기까지.... 그 과정은 대부분 생략된다.... 오르가즘에도 과정이 필요하다. 잘 느끼지 못하는 여자라면 다양한 애무와 시간을 통해 몸이 민감하게 되는 과정, 질 감각이 살아나는 과정 등이 필요하다. 물론 이런 과정을 다 겪은 사람이라도 자신의 섹스파트너의 능력(?)이 부족하면 오르가즘을 느끼기는 어렵다. 여성의 오르가즘에 대해서는 남자의 역활도 중요하지만, 여자의 역활도 있다는 것. 그것을 알면 조금은 더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자가 많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이 글을 적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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