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벗진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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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엄정화가 나왔던 영화 '결혼은 미친짓이다'에서 소개팅 나온 감우성과 엄정화가 첫날 술마시고 섹스를 하죠. 그때 엄정화가 "다 벗진 말아요. 그래야 섹시해요" 그랬던것 같아요. (정확한 대사는 아닐거에요 ㅎㅎ 가물가물) 저도 그렇더라고요. 완전히 벗은 몸 보다는 옷을 입고 있을때가 더 섹시해 보여요. 스커트만 걷고 뒤에서 한다던가, 스타킹을 찢고 할때나, 팬티를 손으로 밀고 할때처럼.. 다 입지는 않더라도 뭔가가 조금은 남겨진게 더 흥분되는 느낌. 그래서인지 상대방이 샤워 하고 올 누드로 나와버릴땐 조금... 아쉽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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