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iosity killed the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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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뭘까요... 호기심(好奇心, 영어: curiosity)은 동물이나 인간에게서 발견되는 원정, 탐사, 교육 등의 선천적으로 무엇이든 알고 싶어하는 행동들의 원인이 되는 감정이다. -출처: 위키백과- 서양 속담에 너무 호기심이 많아 고양이가 죽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이는 불확실함, 미지의 탐구를 너무 하다보면 결국 위험하다는 경고성의 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호기심이 없었다면 인류가 이렇게 발전을 할 수 있었을까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성관계에서의 호기심은 좋은 자극제라고 봅니다. 서로 믿음을 바탕으로 궁금했던 것.. 아니면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짜릿함.. 이만큼 좋은 자극제가 없지요. 어렸을 때 본 "키스의 전주곡"이라는 영화에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남자 주인공(알렉 볼드윈)에게 여자 주인공(멕 라이언)이 너의 가장 더러운 성적인 환상은 뭐냐고.. 그랬더니 남자가 앉아있는 나에게 무플꿇고 걸어와서 펠라치오를 해주는 거라고 합니다. 그랬더니 여자가 "I can do that". 당시 청순함의 대명사 였던 여배우의 그 말이 얼마나 섹시하던지.. 상대방의 호기심을 물어보고, 그 호기심에 대한 판단이나 내가 좋고 싫고를 떠나서 무조건 해 줄 수 있는 관계... Curiosity killed the cat, BUT SATISFACTION BROUGHT IT BACK -> 하지만 만족함이 그 고양이를 다시 살려줬다. 크~ 이번 주말에 당신 파트너의 성적인 호기심을 물어보고, 한번 해줘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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