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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나를 만나기 전에 무얼 하였든
현재에 충실해야죠 왜 이미 지나버린 과거를 생각하는지.
내 이야기가 아니여도 남에게 그 사람의 과거를 묻는 것을 보고만 있어도 그렇게 마냥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내가 안그랬다고 그 사람마저 과거에 빛이 나야하란 법은 없지않아요?
그 사람 과거에 상처가 있었다면 내가 덮어줘요.
앞으로 그런 상처받지 않도록. 그럼 그만이됴
그리고 아무리 내가 과거가 있다고 해서 남의 눈치 보며 살지마세요
쓰다보니까 이걸 내가 왜 쓰고 있는건지?ㅋㅋㅋㅋ 이 놈의 오지랖
한 여자를 만나고 내 혼자 속앓이하는걸보고
그다음 여자를 볼때는 먼저 말했죠.
너나 나나 20대중반넘었으니 과거가 있을터. 그러나 신경쓰지말고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하자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