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자신의 인생이 답답할 때 7까지  
0
다루끼 조회수 : 6665 좋아요 : 1 클리핑 : 0
1. 하루를 마감할 때
밤 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오. 그리고 하루 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오.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 간신히 앉은 자리 어쩔 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 일, 넓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오.? ?
?
2.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오. 난 큰손이 될 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땐, 그냥 한번 웃어주세요.?
?
3.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오.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 목숨입니다.?
?
4. 내 인생이 갑갑할 때.
버스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오. 몇천원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오.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일 것입니다.?
?
5.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 깔고 엎드려 재미난 책을 보며 김치 부침개를 드셔보십시오.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
6.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때
이렇게 말해 보십시오.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 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
?
7.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오.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오. 국물맛이 희망을 줄것입니다.
다루끼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헬스보이 2014-12-15 01:48:54
7번.. 전 7번입니다.
여자조루 2014-12-15 01:08:21
4번추천^^
이대나온여자 2014-12-15 00:13:21
머하는짓이야
웨온 2014-12-14 23:38:20
우동좀..
1


Total : 38472 (1/19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4] 레드홀릭스 2017-11-05 243764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8] 섹시고니 2015-01-16 367437
38470 현타 아닌 현타 [3] new 라라라플레이 2025-08-26 204
3846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씁니다 [2] new 작은남자 2025-08-26 515
38468 새벽 [1] new 기르바 2025-08-26 586
38467 나는 내 갈 길 간다, 이직 완료. [19] new 홀리데이아 2025-08-26 1131
38466 섹스의 중심에서 변바를 외치다 [55] new 섹스는맛있어 2025-08-25 1813
38465 코털 왁싱 받아보신 분? [12] new 키매 2025-08-25 479
38464 점심 머먹지...... [11] new 뾰뵹뾰뵹 2025-08-25 463
38463 이번주도 모두 힘내셔요!! [1] new 김왈라 2025-08-25 333
38462 외모 밸런스 게임 [2] 비프스튜 2025-08-25 355
38461 저는 나쁜남자입니다. [3] 변화가큰편 2025-08-25 503
38460 작은 깨달음 호프 2025-08-25 260
38459 헤어짐으로 현재까지 힘드신 분이 있다면.. [1] 신사1982 2025-08-25 446
38458 NTR 성향은 왜 생기는 걸까요? [7] 짧지만굵게 2025-08-24 659
38457 길이 확대 제품 2주가량 사용 후기 [7] 비프스튜 2025-08-24 842
38456 일요일이 사라졌어요 [12] spell 2025-08-24 839
38455 일상의 소중함. [5] Arcturus 2025-08-24 570
38454 옛날 그 시절 나의 큰 착각 [29] 자몽주스 2025-08-24 1550
38453 1970년대 원초적 무기 [2] 시인과촌장 2025-08-24 399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