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자신의 인생이 답답할 때 7까지  
0
다루끼 조회수 : 6827 좋아요 : 1 클리핑 : 0
1. 하루를 마감할 때
밤 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오. 그리고 하루 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오.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 간신히 앉은 자리 어쩔 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 일, 넓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오.? ?
?
2.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오. 난 큰손이 될 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땐, 그냥 한번 웃어주세요.?
?
3.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오.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 목숨입니다.?
?
4. 내 인생이 갑갑할 때.
버스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오. 몇천원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오.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일 것입니다.?
?
5.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 깔고 엎드려 재미난 책을 보며 김치 부침개를 드셔보십시오.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
6.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때
이렇게 말해 보십시오.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 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
?
7.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오.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오. 국물맛이 희망을 줄것입니다.
다루끼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헬스보이 2014-12-15 01:48:54
7번.. 전 7번입니다.
여자조루 2014-12-15 01:08:21
4번추천^^
이대나온여자 2014-12-15 00:13:21
머하는짓이야
웨온 2014-12-14 23:38:20
우동좀..
1


Total : 38927 (1/194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5] 레드홀릭스 2017-11-05 248546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06] 섹시고니 2015-01-16 374249
38925 유럽은 다자간 섹스를 우리나라보다 많이 하나봅니다... new 오소리77 2025-10-19 2
38924 오늘 출근했는데 new Chanak 2025-10-19 45
38923 다들 잘 지내시나요. [1] new 닉네임관전 2025-10-19 152
38922 생전 처음 도전해본 10km 뛰기 후기입니다. [3] new 송진우 2025-10-19 186
38921 가포본동 5n/발기찬사진 [4] new 가포본동 2025-10-19 280
38920 같은 체리인데 분위기가 다르다 [12] new 체리페티쉬 2025-10-19 406
38919 경북권 파트너구해요 ! [3] new 진리지 2025-10-19 368
38918 호감가는 사람들은 왜 항상 거리가 먼 걸까... [2] new 송진우 2025-10-19 580
38917 가포본동5n/네토,ㅅㅇ핑세계3탄 ㅇㅍ사진 [2] new 가포본동 2025-10-19 484
38916 일이나 일정을 끝내고 돌아와보니 왠지 허전하네요.ㅠㅜ.. [6] new 늘하고싶은늑대4869 2025-10-19 385
38915 올해 유독 힘드네요...찡찡 [5] new 히히12a 2025-10-18 631
38914 일상으로 돌아간지 3년차 [1] new 오월이 2025-10-18 405
38913 심심해서 틴더 깔아봄[성별은 여자] [7] new 라임좋아 2025-10-18 670
38912 우와~~~~ [17] new 365일 2025-10-18 1209
38911 치즈 먹자 치즈 [11] new 체리페티쉬 2025-10-18 333
38910 ㅋㅋㅋㅋㅋ 자기소개서에 오타,,, [1] new Chanak 2025-10-18 276
38909 포항 ! 처음 가입해보았어요! new 진리지 2025-10-18 200
38908 아 섹스 하고 싶다! [4] new 라임좋아 2025-10-18 384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