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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 수면의 즐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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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달 조회수 : 3489 좋아요 : 1 클리핑 : 0
그냥 갑자기 떠올라서 쓰는, 나체수면 예찬론입니다.

예전에 기숙사 살때는 여럿이 지내다보니
속옷차림으로 자는걸 정말이지 싫어했답니다.
그냥 그게 예의같기도 하고, 보기도 안좋고..

그런데, 첫 경험을 하고나서,
누군가와 맨살을 섞으며 이불을 덮고 자는게
이렇게나 좋은거구나 싶더라구요.

혼자 지내는 지금, 실오라기 하나없이
이불을 덮으면, 뭐랄까요,
살결에 미끄러지는 감촉이 참 좋아요.

물론, 야릇한 기분도 엄청나죠.
잠결에 느껴지는 야한기분, 다들 아시잖아요.
그리고 왠지, 누운채로 벗은 몸을 보고있노라면
씻을때 보던 서서있는 나체와는 또 다른 느낌이고요.
복근이랑 가슴도 왠지 더 잘 갈라진것 같고...^^;

다만.. 이 느낌이 너무 좋아서
종종 출근길이 30분씩 늦는다는게 함정...

아직 안해보셨다면,
오늘 한번 다 벗고 이불속을 방문해보세요.
새로 만나는 자신의 육체와,
그 육체가 선사하는 새로운 느낌을 맞이하실지도..


* 종종 누운채로 사진을 찍어보고는 하는데,
찍을땐 좋은데 정작 갤러리를 열어보면
누추하고 볼품없어서 에라이 하고 지운답니다.
제법 볼만해지면, 여기다 올려볼수도..? ^^;
눈썹달
31세, 5년차 공무원입니다. 다가오는이 막지 않고 떠나는이 잡지 않아요.
http://face4.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page=1&bd_num=7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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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향 2017-06-21 17:11:57
저두 가끔 나체루 자요... 느낌도좋구 시원하구...
mod 2017-06-21 13:38:17
어렸을 땐 옷입고 자다가 군입대 후 부터 속옷만 입고 자네요. 알몸도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ㅎ
알뜰한사치 2017-06-21 04:01:34
혼자살면 해보고싶은데 ㅠ
골칫덩어리 2017-06-21 00:51:02
저도 공감해요
jp300 2017-06-21 00:08:17
저도 다 벗고 자요- 이젠 뭔가 걸치고 있으면 불편하달까...
키매 2017-06-20 23:44:29
저두 평소에 항상 알몸으로 자요 뭔가 쾌적한 느낌이랄까요
205호 2017-06-20 23:23:47
전 술마시고 들어오면 꼭 나체로 자요 ㅎㅎ
독학생/ 전거의항상?ㅋ
슈퍼맨456 2017-06-20 22:54:06
극세사 베개 끌어안고 주무세요 개꿀!
시간외 2017-06-20 22:33:45
저도 마찬가지입니다ㅋㅋㅋ나체로 자는게 최고입니다ㅎㅎ
전후희 2017-06-20 22:25:29
전 늘 나체로 자서ㅋㅋㅋㅋ
저 글의 느낌을 상당히 잘 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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