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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레페님의 몸보신 벙개를 보고 용기를 내어
레홀분들과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제목대로 헤이리 탐방 벙개를 하려고 하는데요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다는건 감안해 주시구요
날도 더운데 싸돌아다니는게 힘들겠지만
우리에겐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있으니! 다니다가
지치면 카페에서 죽치고 앉아서 수다떨면 되구요..
이번주 토요일 구라청에서 제공하는 예보를 보니
대체로 흐림이라고 나와서 그렇게 덥지는 않을듯 합니다.
이 공지는 정확한 공지는 아니구요 일단 회원님들의
반응을 보고자 올리는 글 입니다.
추후에 다시 올리겠지만 저는 이렇게 벙개를 할 예정입니다
일단 남자분 한명만 참석하셔도 벙개는 진행됩니다
반대로 여성 한분만 참석하신다면 벙폭을 할꺼구요..
이유는 여성분의 부담감과 불편함 불안함을 미연에 방지
하고자 하는 이유 입니다.
그리고 술은 안마시는 벙개로 하겠습니다.
놀다가 커피 마시고 밥 먹고(간단한 반주는 좋습니다 단!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절대 금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픈톡은 안하고 100% 댓글로만 참석여부와
약속시간 약속장소를 공유하겠습니다.
1차 반응을 보고 확실한 참석여부가 결정되면 최종장소와
시간 등등 구체적인 글을 올리겠습니다.
함께 할까요?
오늘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
그런데 전 자유의 몸이 아닌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