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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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동적인 말투에서 적극적인 말투로 바뀌는 "그게 없어졌어."라기보다 "내가 잃어버렸어."라고 할 때 비로소 우리는 유년기에서 성년기의 미묘한 경계를 넘게 된다.』-시드니 J. 해리스- --------------------------------------------- 그래. 네가 잘못한게 아니야. 내가 잘못한 거지. 그래서 난 너에게 사과를 줄거야. 네가 그 사과를 받으면 나를 위해 한 입 크게 깨물어줘. 너를 위한 나의 싱싱한 속마음을 네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줘. 난 어른이니까. 그리고 난 널 사랑하니까. 너에게 사과를 줄거야. ------------------------------------------ '르네'님의 한게 글을 보고 몇일 전에 봤던 해리스의 좋은 글을 소개합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에 관한 이야기인데 뭔가 여운이 많이 남았어요. 자신의 말과 얼굴에 책임을 지는 그 순간부터 우린 '어른'이라는 세계로 한 걸음을 내딛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 먹어도 이 걸 이해 못한 사람들은 아직도 '아이'인 것죠. 간혹 짐승으로 퇴화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만... 오늘 하루도 멋진 어른으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특히나 뒷모습이 멋진 '어른'이요~! ;D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사진출처는 인터넷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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