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어른'이 된다는 것.  
1
검은전갈 조회수 : 2310 좋아요 : 0 클리핑 : 0


$
$
$
『수동적인 말투에서 적극적인 말투로 바뀌는 "그게 없어졌어."라기보다 "내가 잃어버렸어."라고 할 때 비로소 우리는 유년기에서 성년기의 미묘한 경계를 넘게 된다.』-시드니 J. 해리스-
---------------------------------------------
그래.
네가 잘못한게 아니야.
내가 잘못한 거지.
그래서 난 너에게 사과를 줄거야.
네가 그 사과를 받으면
나를 위해 한 입 크게 깨물어줘.
너를 위한 나의 싱싱한 속마음을
네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줘.
난 어른이니까.
그리고 난 널 사랑하니까.
너에게 사과를 줄거야.
------------------------------------------
'르네'님의 한게 글을 보고 몇일 전에 봤던 해리스의 좋은 글을 소개합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에 관한 이야기인데 뭔가 여운이 많이 남았어요.
자신의 말과 얼굴에 책임을 지는 그 순간부터 우린 '어른'이라는 세계로 한 걸음을 내딛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 먹어도 이 걸 이해 못한 사람들은 아직도 '아이'인 것죠. 간혹 짐승으로 퇴화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만...
오늘 하루도 멋진 어른으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특히나 뒷모습이 멋진 '어른'이요~! ;D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사진출처는 인터넷입니다. :)
검은전갈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아요. :)
http://www.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32542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밤소녀 2017-06-27 13:44:02
나이만 먹은 어른이 많죠..
나도 그러한가...오늘은 나를 돌아보기로..^^♡
검은전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는 소녀님께서는 멋진 '어른'이세요. ;)
르네 2017-06-27 09:17:58
우와 검은전갈님 감동이에요. 한줄게의 끄적거림을 이런 멋진 글로..

쉽지는 않겠지만 수동적인 말투에서 적극적인 말투의 비중을 늘려가겠습니다.
검은전갈/ 르네님께서 발화점을 만들어주신 덕분이죠. ;) 저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1


Total : 39467 (1080/197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887 2년 만에 [2] 방아잎 2017-06-26 3281
17886 회원님들 너무 급해요 ㅜㅜ [6] 디스커버리 2017-06-26 3162
17885 섹션tv아이♥ [2] 박아보니0 2017-06-26 3524
17884 [10] 피러 2017-06-26 2907
17883 <<칼럼>> 남자 설명서 개정판 [1] 레몬파이 2017-06-26 2676
17882 <<칼럼>> 인사검증 때 '성평등'이 중요한 까닭 [2] 레몬파이 2017-06-26 2313
17881 (소식안내) 부산 섹스토이샵 라이트타운 온라인 몰 오픈.. 레드홀릭스 2017-06-26 3294
17880 우리들의 점심사치! [14] 달콤샷 2017-06-26 3481
17879 검은 밤 -2 [16] 아슬아슬 2017-06-26 4269
17878 오늘같은 날은 [19] 오늘은오늘뿐 2017-06-26 3549
17877 검은 밤 -1 [52] 아슬아슬 2017-06-26 5306
17876 이시간에 [3] 곧휴가철이다 2017-06-26 2729
17875 생각정리 [10] 검은전갈 2017-06-26 3257
17874 아직 안주무시는 분? [3] prada 2017-06-26 2670
17873 여성청결제 [8] MCH5 2017-06-25 3656
17872 오늘 하루의 마무리 [4] 19금데헷 2017-06-25 2992
17871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생각나는.. [7] 유구리 2017-06-25 2700
17870 진짜로 오랜만이네여 ~~ [3] 라킴이요 2017-06-25 2731
17869 [음추]비가 시원하게 내려줄때면 꼭 듣는 노래!.. [2] 키매 2017-06-25 2408
17868 친구들다 군대가서 외롭네요 [2] 다매 2017-06-25 3040
[처음] < 1076 1077 1078 1079 1080 1081 1082 1083 1084 108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