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쩌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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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쩌자고.. 레홀을 끊겠단 생각을 했는지...
아이고 아이고.. 레홀에게 미안해서 몸둘바를.. ㅋㅋ 그렇게 달콤?쌉싸래함이 끝났드랬죠... 걍 예전처럼 술이나 쳐묵쳐묵... 해야겠네요 ㅋㅋ 역시 술만한건 없나바요.. 땀 뻘뻘 흘리면서 술 마실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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