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性)으로 씌여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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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빠알갛게 벌어진 입술 안으로 빠알간 체리를 넣어본다. 그대 치아가 체리를 짓이기려던 순간 빠알간 체리를 쏘옥 빼버린다. 그대 분홍빛 벌어진 조개 안으로 뜨겁게 달궈진 나의 사랑을 넣어본다. 그대 신음이 공간을 메우려던 그 순간 뜨거운 나의 사랑을 쏘옥 뺴버린다. ====================================================================================== 조개껍질 색이 너무 예쁘죠ㅠ^ㅠ 당일치기 바다가는 벙개가 있다면 파티원 구해서 가고싶어지는 금요일입니다! ㅋㅋ 오늘은 아침부터 더워서 가운도 입기 싫어지네요.. 옷차림이 점점 얇아집니다. (라고 쓰고 가끔 전열기구를 씁니다..;;) 다들 날씨만큼 후끈한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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