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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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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루타 조회수 : 2689 좋아요 : 2 클리핑 : 0

                      십루타

비가 내린다.
마음밭에 조용히 내린다.

비가 내린다.
무너진 초가집 한켠에도 조용히 내린다.

비가 내린다.
아이들의 웃음속에도 조용히 내린다.

나도 누군가에게 비가  되어 내리고 싶다.
 
십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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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샤스 2017-07-04 11:21:08
여긴 지금 맑아요.^^.
십루타 2017-07-04 11:14:34
모든 사람이 시인되는 그 날이 오길 저도 빌어봅니다.
그럼 모두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죠.
윤슬님 2017-07-03 22:45:20
비가 오니 좋네요. 좋은 시도 올라오고....
잘 봤습니다..... ^^
똘갱이스머프 2017-07-03 22:35:59
김수영 시인은 자기니깐 쓸 수 있는 게 시라면서, 모든 사람이 시를 쓰게 돼 시인이 불필요한 세상이 되는 게 꿈이라고 했었죠.
역설적으로 말하면 모든 사람이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으며 사랑에 빠진 행복한 상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일지도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시 많이 부탁드립니다.
윤슬님/ 스머프님 올만이네요 ^^
똘갱이스머프/ ^^ 네. 오랜만인거 같아요~ 사랑에 빠져서.. 레홀에 소홀했네요~^^ 앞으로도... 소홀해 질거 같네요 ( ??????????? ) 염장아니에요 ㅜㅜ 오해말아주세염.
윤슬님/ 염장 괜찮아요. 저두 사랑에 빠져서 암것도 들리지 않아요 ! ㅎㅎㅎ
Master-J 2017-07-03 02:55:12
바람이 되고 싶다.

어느에게나 시원한 느낌을 주는...

어렵단걸 알지만.

그래서 더 바래본다.




야심한 시각에 읽다보니,
덧붙여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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