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플레이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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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이제 넌 나의 사랑스런 하녀야 제안을 먼저 한 것은 그녀였다. "오빠는 국어선생님 이미지가 딱이야. 나 스쿨룩 좋아하는데.. 아. 메이드복도 입어보고 싶어.." 처음 한 두번 기계적으로 씻고 - 빨고 - 박고 - 씻고 패턴이었던 우리의 건조한 섹스는 언젠가부터 서로 과감히 욕망을 털어놓는 단계로 발전했다. 세번 째 섹스 였던가... 느긋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고 20분쯤 지났을 까.. 정상위에서 그 아름다운 목덜미에 감탄하며 맛을 보고 있을 때. 그녀의 목소리가 점점 거칠어지고 흐느끼는 듯 느껴진다. 아 크레센도.. 신호구나. 조금 더 깊숙히 들어가본다. 처음 닿는곳이 느껴진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내 손가락을 꽉 쥐더니 입으로 가져가 정렬적으로 빨아들인다. 그것은 사랑스런 키스나 애무가 아니었다. 오히려 엄마의 젖을 빠는 아기의 모습같았다 이 쾌락의 젖줄이 끊어지면 죽을 것 같다는 강렬한 흡입. 그녀는 내 겨드랑이 쪽? 연한 살도 아이처럼 빨았고. 그곳엔 아주 섹시한 피멍이 남았다. 그날 그녀는 팬티를 벗어 주었다. 다음 만날때 까지 간직하라고.. 그 날 이후인거 같다. 본격적으로 서로를 탐하기 시작한게... 이제 서로의 판타지를 얘기하는데 우리는 거침이 없다.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분명 내가 큰게 확실하다. 나의 판타지는 그녀를 더욱 완벽하게 소유하는 다양한 방법에 관련된 것이라면 그녀가 말하는 판타지는 어떻게 더 다양한 욕망을 채울것인가에 관련된 것이다. 코스퓸 플레이를 해 보고 싶다는 뉘앙스의 그녀의 말은 나를 대담한 남자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쇼핑몰에 들어가 섹시한 메이드복을 주문한다. 이 옷을 입히고 나는 어떤 말을 할 것인가. 이 옷을 어떤 순서로 벗기고 어떤 자세로 내 페니스를 빨게 할것인가.. 마치 여행을 준비하며 사무실에서 열심히 딴짓을 할 때 처럼 시간이 너무 금방 간다. 그리고 기다리던 그녀와의 데이트 날.. ...................... 맛있는 것을 먹고 재밌는 얘기를 나누면서도. 그저 귀를 스쳐갈 뿐이다. 오늘 너는 나의 사랑스런 하녀가 될것이다. 귀엽게 저항할 것이다. 그녀가 더욱 사랑스러워 보인다. 음식점을 나서며 그녀가 팔짱을 낀다. 귀여운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큰 가슴 뭉클 느껴진다. "오빠 어디로 갈까...?" 속으로 답한다 "니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 (2편으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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