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홀러님들 이게 뭔가요~~??  
0
양념게장 조회수 : 2298 좋아요 : 0 클리핑 : 0
운동 중 자연스럽게 여성분에게 데이트를 신청해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중간중간 남자와 이렇게 만난고 처음이라고 메세지를 보내는것으로 보아 나에게 호감이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여성분 집앞에서 술한잔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보냈습니다. 그리고 메신저로 연락을 하는데 바쁜건지 마음이 없는 건지 돌아오는 답은 단답형이네요. 제가 짐작하기엔 발전가능성이 없는 것 같아서 심난하네요 ㅋㅋㅋ오랜만에 느낀 설렘이라 더 그렇네요. 아무튼 홀러님들 생각좀 많이 주세여. 혼자 머리터지겟음요..
양념게장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그네 2017-07-11 00:41:50
밀당 or 내스타일아냐 이겠져..?
체리샤스 2017-07-10 23:44:41
그냥 부딪혀 보세요...
양단간.. 결정이 나겠죠
전후희 2017-07-10 17:33:36
톡보다는 전화를 좋아하는분이거나 그냥 게장님이 싫거나 전화를 함으로써 친해지고 계속 만나보세요
jp300 2017-07-10 16:40:43
용건만 간단히. 메세지는 정확하게. 다만 딱딱하지 않게.
그리고 만나세요. 전화하시거나. 텍스트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오해도 많이 낳고 비약이 생길 가능성이 많죠.
섹쉬핏 2017-07-10 15:16:11
처음부터 단답이였으면 아직 어색해서그런거아닐까요?
아니면 만나고나서 단답을했다면 마음이없는거일수도있을거같아요
양념게장/ 만나고선 자기는 카톡하는걸 별로 안좋아한다고 했어요 전화가 더 좋다고..ㅋㅋㅋㅋ
르네/ 딱 답이 나왔네요. 톡많이하면 손아픈 분들도 있어요
르네 2017-07-10 15:14:08
톡으로 무얼 진행을 하기보다는 톡으로 만날약속과 만나서 무얼하지를 정하심이. 중간중간 톡하기도 바쁜 분일수 있으니까요.
양념게장/ 제가 지금 너무 오바하는거죠??ㅋㅋㅋ
kikiki4758/ 여성분이 답해줬으면 더 좋겠지만 ㅎㅎ 갠적인 생각으로는 톡의 유형보다는 만남에서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왕언니지롱 2017-07-10 15:09:13
간략하지만 복기가 필요 할듯 합니다
만남후 연락이 없다면 만남때 어떤문제가 있었거나 아니면 그먕 관심이 없어서일수도
양념게장/ 복기라 함은 무엇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천국 2017-07-10 15:00:03
알다가도모를..ㅠㅠ
양념게장/ 오랫만에 느끼는 감정이라 소중하네요 ㅋㅋㅋ어렵다
디스커버리 2017-07-10 14:59:22
바쁜데 읽씹은 예의가 아니라서 그랬을수도 있고
원래 단답형일수도 있고
귀찮아서 그럴수도 있고
직접 물어보심이ㅜ
양념게장/ 어제 하루만에 그게 느껴지니까 뭐지??이런생각이
1


Total : 37026 (1/185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레드홀릭스 개편 안내 [2] 섹시고니 2024-06-18 2676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47] 레드홀릭스 2017-11-05 229886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1.12.20 업데이트).. [374] 섹시고니 2015-01-16 342901
37023 질 오르가즘2 [6] new 211130 2024-12-14 217
37022 가입인사 드립니다. new 파닭 2024-12-14 48
37021 아...체중 관리부터 해야겠습니다. [2] new 송진우 2024-12-14 277
37020 오운완 [2] new 알았던 2024-12-14 250
37019 이런 플을 선호하진 않지만... [2] new 너에게나는 2024-12-14 320
37018 질 오르가즘 [6] new 211130 2024-12-14 550
37017 계륵 Is 뽀삐 (feat. 내가 당해...ㅆ ) [3] new 쁘이짱 2024-12-14 396
37016 관전클럽 가보신 분 계신가요? [2] new 하루하늘 2024-12-14 190
37015 오늘 가입했습니다 new 하루하늘 2024-12-14 93
37014 대전인근에서 마사지초대 원하시는 분?? new 별하 2024-12-14 264
37013 뚱뚱한키큰흔남입니다. [6] new 뚱뚱한흔남 2024-12-13 634
37012 무제 [26] new 사비나 2024-12-13 1405
37011 미리 크리스마스 ~ [29] new 밤소녀 2024-12-13 1411
37010 수채화같은 소감이며 한편의 산문시입니다 [4] new lately 2024-12-13 829
37009 그저 신의 물건.. [1] new tailless_sna 2024-12-13 751
37008 공동구매 마감되었습니다. 레드홀릭스 2024-12-12 526
37007 장갑하나만 사주세요 [5] 오일마사지 2024-12-12 752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