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메이드 플레이 - #2  
1
귀여운선수 조회수 : 3248 좋아요 : 1 클리핑 : 0

메이드 플레이 #2

일탈

같은 패턴을 벗어나는 건 뇌에 어떤 자극을 주는 것일까?

같은 패턴은 '학습'을 만들어 내고, '학습'되면 무뎌진다. 쾌락을 주는 온갖 호르몬의 분출도 마찬가지다.

같은 자극이 이어지면, 내성이 생기고
같은 강도의 자극으로는 쾌락을 느끼기 점점 어려워 지는게 세상의 이치. 마약 중독자들도 점점 그 양을 늘려가다 죽음까지도 이르지 않나. 그 만큼 쾌락에 대한 욕망은 강렬하다.

이런 마약같은 섹스라니...

드디어 둘 만의 공간에 들어선다.

오늘의 특별한 이벤트를 상상하며 마음이 달뜬다.

수줍게 꺼낸 메이드복을 신기한 장난감처럼 이리저리 만져보는 그녀의 눈빛이 사랑스럽다.

"오늘은 이거 입어야 하니까 내가 먼저 씻어야겠다"

날 보고 한번 씽긋 웃어준 그녀. 열심히 구석구석 세상의 냄새를 지운다. 이제 남은 건 그녀의 체취 뿐이겠지.

나도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귀여운 메이드 복장의 그녀가 침대에 앉아있다.

하얀 허벅지와 팔뚝엔 레이스 달린 까만 밴드가 걸쳐 있다. 복숭아 같은 가슴을 감상할 수 있는 코르셋 형태의 메이드복. 가슴으로 내려가 소중한 그곳에 시선이 머문다.

손바닥보다 작은 까만 팬티가
가리고 있다. 잠시 후 내 손으로 저 팬티를
내릴 것이다.

"자 이제 면접을 시작해 볼까"

"네 주인님..."

다소 어색한 듯 수줍게 고개를 끄덕이며, 내게로 다가온 그녀. 수줍은 표정과 달리
너무나 도발적이다.

"이렇게 귀엽고 야한 하녀라니.."

나도 조심스럽게 다가가
목에 부드러운 키스를 한다

이내 그녀가 무릎을 꿇고 정성스럽게 페니스를 핥기 시작했다.

이렇게 앉아서 펠라치오를 받으면, 열심히
왕복운동을 하는 그녀의 입술과 그 아래로
보이는 풍만한 가슴이 한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다소 숨가빠 보이는 신음까지..

브라 끈을 어깨 쪽으로 벗기고
가슴을 애무한다. 다소 거칠다. 그 누구에게도 뺐기지 않으려고.. 나는 그 불안감에 거칠게 애무한다. 

이제 나는 그녀가 주는 오감의 쾌락에
완전히 지배당하고 있다.

서로에게 쾌락을 선사하며,
내가 너의 네가 나의 소유임을 끊임없이 물어보고 확인하고 괴롭힌다.

"어디서 하녀가 이렇게 야한 신음소리를 내지?
참지 못해?"

나지막히 그녀의 귀에 대고 명령을 해 본다
그녀는.. 내가 당신의 것임을 확인하라는 듯
고분고분 따른다

"음.. 음.. 음... 으흐"

"너는 평생 내 귀여운 하녀야. 알았지? 다른 남자랑 자면 하인들을 모두 풀어서 널 능욕할꺼야 알았지?"

신음을 참던 그녀가 쏘아붙인다

"오빠 자진 내꺼야. 다른 년하고 하면 안돼"

"흠... 음.. 흑"

두 짐승의 아름다운 신음소리가 방을 메운다
온도는 점점 올라가고 있다.
땀이 흐르면서 체취는 더 강렬해 진다.

한쪽 다리에 걸쳐진 까만색 팬티가 자극적이다

몰랐다. 너무 거칠게 벗긴 탓일까.
찢겨있는 것 같다.

오늘 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야한 섹스를 하고 있다


귀여운선수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레드홀릭스 2017-07-15 12:43:18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1


Total : 36659 (1/183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레드홀릭스 개편 안내 [1] 섹시고니 2024-06-18 1859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38] 레드홀릭스 2017-11-05 226752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1.12.20 업데이트).. [364] 섹시고니 2015-01-16 337123
36656 만나면 뜨거운 섹스 (후방. 야짤) new spell 2024-09-28 747
36655 부들부들 사정하는 남성은 섹시하죠? new 인천서구92 2024-09-28 337
36654 오랜만에 인바디 new 아무것도없음 2024-09-28 327
36653 왁싱하니 엄청 좋네요 [2] new 비프스튜 2024-09-28 505
36652 여성분들 남자다리털 어느정도 있는거vs없는거.. [7] new 매너중요 2024-09-28 423
36651 트리니티cc [4] new 아무것도없음 2024-09-28 748
36650 피부염 득템 [12] new 사비나 2024-09-28 1249
36649 후자아이쿠 후방주의 [4] new 블루누들 2024-09-28 1081
36648 용인 커플 스웨디시 받을 곳 있나요? new 우웨에에엑 2024-09-28 330
36647 레홀 7년차 [2] new 블루누들 2024-09-27 822
36646 9월 아다 손ㅋㅋ [1] new 공현웅 2024-09-27 860
36645 아이폰 바경화면 [2] new 아무것도없음 2024-09-27 499
36644 이제 백수 [2] new 아무것도없음 2024-09-27 492
36643 마사지 필요하신 분^^ new 별하 2024-09-27 474
36642 헤헤 오랜만입니다 [4] 홍제동섹시가이 2024-09-26 1011
36641 부산에 관전클럽 또는 성감마사지 질문! [1] 눈틩 2024-09-26 704
36640 다시 독서 [4] 아무것도없음 2024-09-26 43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