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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외로운 밤. 미칠것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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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p 조회수 : 4374 좋아요 : 0 클리핑 : 0
어쩌다 눈팅만 하는 레홀에 글까지 올려보는지..
오늘은 정말 길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아두고싶을정도로
무척 외로운 날이네요

이 감정 달랠길 없는 밤에
어떻게든 소통해보고 싶어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이럴 때 다들 어떻게 마음을 달래시나요?
lovely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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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el 2017-10-04 23:01:46
노래 크게 틀고 소리 지르면 좋아요...ㅎㅎ
클로 2017-07-28 00:06:17
저는 인생 자체가 그냥 외로움의 아이콘인듯...
lovelysp/ ㅋㅋ 누가 누가 더 외롭나 배틀해야할듯ㅋㅋㅋ
클로/ ㅋㅋㅋㅋ 전 학교 다닐때부터 시작하자면 등하교를 항상 혼자 했죠
따뜻한햇살 2017-07-17 06:32:33
힘내세요
천국 2017-07-17 06:30:29
친한친구하나있으면..무작정데리고집밖으로 나간다는..나가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괜찮아지는거같아요ㅎㅎ
ADAM 2017-07-17 02:21:42
사람은 누구나 외로워요 원래
르네 2017-07-17 01:38:00
이렇게 글 올려서 댓글 주고받고.. 다른 분 쓰신 글에 공감댓글 달고... 한줄게에도 그날의 느낌 적고, 우선 적적함이 많이 사라지실 거에요. 서로 이야기 맞는분과 계속 이야기도 나누고요
학창시절2시간 2017-07-17 00:53:26
자게에 쓰실 정도이니 그마음이 느껴지네요.
미치도록 사람이 그리울때 단방약은 사람인데...
가까운 곳이면 순수한 마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사드리겠는데요.
anim4u 2017-07-17 00:09:33
사실 해결 안되죠... 다른 작업으로 '승화'시키는 건 가능하지만 그래도 이성을 만나는 게 근본적 해결책인듯. 물론 그 이후엔 항상 후회하고 ㅋㅋ
lovelysp/ 이성을 조금이라도 만나면 그 외로움이 덜어질까 싶어요 정말.,
anim4u/ 좋은 사람 만나는 게 제일 좋지만 외로움 때문에만 만나면 후회하더라구요. 근데 그겐 머리론 알아도 참 몸으론...
emptyfilling 2017-07-17 00:05:39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팅이라도..?
lovelysp/ 소심해서 소개해달라는 말도 잘 못하는 편이지만 지인들도 소개 해 줄 사람이 막상 없나봐요 아님 제가 소개해주긴 좀 그렇다고 생각 되는 걸까요? 인맥이 넓지도 않고..
emptyfilling/ 자꾸 자존감 낮게 그러시면 더 주눅들게 되요! 자기를 낮추지 말고 높여 보세요! 사람을 많이 만나고 얘기도 많이해야 좀 풀릴텐데...
lovelysp/ 음 그 말 진심으로 새겨들어볼게요 어디서든 최대한 만남도 이어봐야겠어요 꼭 잘해보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재미삼아, 경험삼아 -!!
emptyfilling/ 그런 말도 있잖아요 이남자 저남자 다 겪어봐야 된다고 ㅋㅋㅋㅋ 다 경험에서 나온 말일거에요!좋은 일 잇으시길 빌게요!
아직은 2017-07-17 00:04:35
저는 외로움을 계기로 개를 키우기 시작했었는데 그 뒤로는 외로움을 크게 느낀 적이 없어요 ㅎㅎ
lovelysp/ 그것도 고민 많았는데 결국 책임의 무게가 커서 못키우겠는걸로ㅠㅠ
아직은/ 그렇군요 ㅠㅠ 레홀에서 넋두리라든지 글을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lovelysp/ 오늘 저도 처음 써본 방법인데 진심으로 효과가 좀 있었던것 같네요 !
아직은/ 글을 쓰는 일 자체로도 좋은 효과가 있고 무엇보다도 레홀에는 좋은 분들이 많으니까요! ㅎㅎ
JakeLee 2017-07-16 23:33:48
저는 사실 소리치면 좀 풀리는데 예전에도 ㅋㅋㅋㅋㅋ헤어진게 너무 짜증나서 친구들과 여행이랍시고
강릉바다가서 미친듯이 소리치고 왓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겨울에 추워디지겠는데..

집에선 소리 못치니깐 음 ....폭식....
lovelysp/ 그렇죠 음식은 당장의 허기를 채워주니까요ㅠㅠ 아 괴롭다 진심ㅠㅠ
우럭사랑 2017-07-16 23:27:25
아이쿠 토닥토닥
새로운 이성과 이야기 해보는것도 도움이 될듯요
lovelysp/ 감사ㅠㅠ 새로운 이성은 어디서...... 그냥 연락만 하는 사람만 만나도 외로움은 덜어질듯 ..결국 그것도 무의미하겠죠?
우럭사랑/ 그냥 퍈하게 이야기 할수 있는분이면 다 괜찮을듯요 특히 이야기 잘들어주는 분이 최고인거 같아요
lovelysp/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 잘 들어주는 사람 보통은 제가 그런 역할이라 더 그런 듯ㅋㅋ
우럭사랑/ 혹시 ㅇ형이세요? ㅇ형들은 남이야기 많이 들어주지만 자기 속마음은 잘꺼내지 못하는거 같아요
lovelysp/ 후천적으로 O형이 됐나봐요ㅋㅋ원랜 B인데 자기 모습대로 안살아서 그런가ㅋㅋㅋ
우럭사랑/ 삶은 항상 적응하는 동물이라서 그럴수도 있을꺼 같아요 혹시 환경이 그렇게 변화시켰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내성적인 성격이였는데 지금은 많이 노력해서 많이 변화된 케이스입니다
lovelysp/ 그렇죠 아무래도 계속 자기주장 쉽게 말할 입장은 아니었으니까요 저도 벗어나고 싶은데...... 정말 간절히..! 책도 읽고 상담도 받지만 사람만날 기회가 적어서 그런지 쉽진 않네요
우럭사랑/ 사람이 많이 그리우신가봐요 살아가면서 정말 끝까지 갈수있는사람 만나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특히 가까울수록 소원해 지는거 같아요 가까이 있을때 소중함을 모르는거 같아요
핑크요힘베 2017-07-16 23:15:55
술과 고기는 언제나 우리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lovelysp/ 혼술은 살만 찌고 다음날 더 괴로워질 뿐ㅠㅠ
키매 2017-07-16 23:10:20
주말 이시간은 특히 더 그런 감정이 드는거 같아요 ㅎ
lovelysp/ 맞아요 공감-! 할 거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ㅠㅠ 비는 오고ㅠㅠ
키매/ 후후 좋은 사람 만날때까지 견뎌보는수 밖에요 꿈에서라도 좋은(?)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굳밤되세요
lovelysp/ 굿밤_*
착하게생긴남자 2017-07-16 23:06:03
격하게 쪽지 보낼뻔 했습니다.. ㅋㅋ 이렇게 글을 쓰시는 자체가 외로움을 해소하지 않으실까 합니다
lovelysp/ 님 썰 쓰신거 보고 있었는데ㅋㅋ 자상하신듯~
착하게생긴남자/ 어휴~ 고맙습니다~ 그렇게 느끼셨다니 기분UP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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