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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는 형님과 남산공원에 갔다왔습니다.
근처를 지나간 적은 많지만 공원을 지나서 남산타워까지 올라와본건 진짜 오랜만입니다...
언제였는지 기억이 희미하네요..
전망이 정말 좋더군요... 용산도서관쪽에서 내려다보면 일몰이 아주 멋지다고 합니다.
(조만간에 시간내서 꼭 일몰구경을 하리라...)
형님 덕분에 남산 주변과 후암동을 4시간동안 걷고 경리단길로 내려와서 아는 형님과 누님(커플)이 합류해서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이야기하며 해어졌습니다.
중식이 맛잇더군요(이름을 까먹었네요)
훌륭한 사진들이 많이 올라왔지만 한 장 올립니다.




벌써 1년도 더 지난 얘기네요..ㅋㅋ
시원해지면 남산한번 걷고 싶군요^^
중식 냠냠..맛있겠어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