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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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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전갈 조회수 : 3546 좋아요 : 3 클리핑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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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에서 남긴 사진들입니다.
석양이 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요. :)

언젠가는 저도 저 태양처럼 인생의 저녁을 맞이할텐데 그 때 저 저녁노을처럼 멋드러지게 나이 먹었을지 슬몃 걱정이 되네요. :)
멋지게 나이 먹는다는 건 어떤 것일까요?
불혹을 앞둔 나이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지고, 늘 공부하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신념을 가지고, 겸손하게 살면 될까요?
모르겠습니다. 세상은 너무 빨리 그리고 자주 바뀌고 그에 따라 '멋'에 대한 기준도 계속 바뀌니까요.

하지만, 멋있게 나이들고 싶다는 욕심은 버릴 수가 없네요.
여기 가입한 이유도 이왕이면 色도 멋지게 즐기고 싶어서 그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였으니까요.
또, 여기서 멋진 분들 많이 만나서 어떻게하면 그렇게 되는지 비법도 알아가기 위해서였죠. :)

주저리가 길어졌네요. 역시 허튼짓을 하기에는 대중교통이 최고입니다. ;)

멋쟁이 레홀 여러분,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도 저 저녁노을처럼 멋지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검은전갈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아요. :)
http://www.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3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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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빠믿지 2017-07-19 10:46:39
전갈님은 이미 멋지게 나이 들어가고 계십니다...
얼마나 더 멋져지실려구요... ㅋㅋ^^b
검은전갈/ 옵빠님만큼요! :D 따라 잡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
Master-J 2017-07-18 23:42:50
나에게 던지는 질문
끈임없는 생각
실천으로 옯기는 용기

이정도면 되었다 라고 생각 될 때까지
이 모든걸 실천한다면...

멋진 나이듬을 넘어설꺼라 생각합니다. ㅎ
검은전갈/ 그렇군요. 더욱 정진해야겠습니다. ;) 나이스한 중년이 되어야죠. :)
또해영 2017-07-18 23:07:27
분명 멋진모습으로 나이든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실꺼에요!!
검은전갈/ 고맙습니다. :) 또해영님께서도 멋지게 나이들 수 있으실 겁니다~! :D
아나하 2017-07-18 21:04:52
역시 첫인상이 맞았어요!  진짜 멋진 검은 전갈님^^
왜 영혼이 맑다고 하는지도 알거 같아요 ㅎ_ㅎ
검은전갈/ 고맙습니다. ;) 맑은 영혼과는 대척점에 서 있는 아저씨인데 포장이 너무 잘 되어 버렸네요. ;)
kikiki4758 2017-07-18 20:55:08
행님이신데.. 벌써 글부터 '멋'지십니다.
검은전갈/ 별말씀을요. 그런데 혹시 경상도 쪽이신지요? '행님'이란말 간만에 봐서 그런지 반갑네요. ;)
밤소녀 2017-07-18 20:51:26
타인의 시선이 아닌, 진정 내면의 멋을 가꿀줄 아는.
전갈님은 바로 그런 사람 ^^*
검은전갈/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하죠. 계속 노력 중입니다. ;)
체리샤스 2017-07-18 20:03:18
덕분에 아름다운 저녁이 된 듯.... ^-^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검은전갈/ 다행이네요. :) 아름다운 저녁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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